연신내) 등촌칼국수 점심 Flex

 

 

안녕하세요~ 헬나이트입니다

오늘은 연신내에 신규 입점한

'등촌 샤브 칼국수'를 방문했습니다!

 

아쉽게도 티스토리 블로그와 연동되는

다음카카오 맵에는 아직 상호명과 위치가 등록되지 않았네요

이전에 있던 남도술상으로 검색하면 똑같은 위치가 뜨긴합니다.

 

 

메뉴는 요렇습니다~

1인분에 9,000원정도이며

개인 뚝배기로 나오는 메뉴는 없다고 합니다.

전골처럼 큰 냄비에 나오는 칼국수를 들어서 각자 먹어야합니다.

 

 

와우 무료 음료수입니다.

셀프로 콜라(팹시), 사이다(칠성), 환타를 마실 수 있습니다!

 

 

 

미나리 듬뿍과 함께 나온 육수와 감자입니다.

슬슬 끓기시작하면 따로 같이 나오는 면을

투하하면 칼국수가 만들어집니다~ㅎㅎ

 

볶음밥용 밥(좌), 칼국수 면발(우) 모두 3인 기준이다.

 

아참, 볶음밥용 밥도 같이 나옵니다.

나중에 국수를 다 먹고 국물을 따로 덜어낸 뒤

그 위에 쏟아부어 약간 눌어 붙게끔 볶으면 완성됩니다!

볶음밥은 가게에서 해주시니까 걱정마세요~

 

 

 

 

 

캬 국물이 끓자 면을 넣고

살살 섞어줬습니다.

둥둥뜨는 거품을 국자로 떠내주는 작업입니다.

사실 고기가 없어서 먹어도 될것 같긴한데...

 

 

칼국수를 개인 접시에 덜어보았다.

 

칼국수를 다 먹고 볶음밥을 볶았다.

 

짠~

요렇게 칼국수를 다 먹고

볶음밥까지 싹 먹어치웠습니다ㅎㅎㅎ

오랜만에 제대로 칼국수를 먹은 것 같아서

행복했네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