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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노블(소설)17

'레거시 오브 더 기가폴리스' 설정집 - 기가폴리스의 특수경찰대. 일반 경찰과 별도의 시스템으로 폴리스의 치안을 유지한다. 더 과격하고 과도한 진압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매번 과잉수사 및 과잉진압으로 비판받는다. 지휘권자인 계엄지휘관은 초월적인 권한을 갖는다. 군대와 경찰의 중간적 위치. 3차세계대전, 차원전쟁의 참전 용사들로 이루어진 극우 단체. 참전용사들의 권리나 사회적 명예를 함양하기 위한 일종의 참전용사 단체, 전우회였으나 점차 과격화되다가 지금의 이기적인 준군사단체로 변질되어버렸다. 구성원 대부분이 전직 참전용사나 유가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사회적으로 동조하는 시민들도 많아서 기가폴리스에서 상당히 입지가 공고한 조직이다. 정계에도 이들의 구성원이나 지지자들이 있어 기가폴리스 정부도 이 조직의 눈치를 본다. 산하에 과격분자들로 구성된 .. 2021. 12. 14.
오늘의 캐릭터 "의병장" 의병장 - 義兵- Chief of the righteous army “우리는 어차피 싸우다가 죽게 되겠지요. 그러나 괜찮습니다. 일본의 노예가 되어 사느니 자유민으로 죽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전술을 알지도 못하는 유생이나 무기도 없는 농민이 순국을 각오하고 맨손과 맨주먹으로 적과 싸워 뼈를 들판에 파묻을지언정 조금도 후회하지 않았으니, 이것이야말로 오랜 역사적 전통 가운데 배양된 민족 정신의 발로였다..." 의병장은 의로운 2021. 3. 31.
꿈일기-고등학교 동창을 꿈에서 아버지 지인의 아들?로 만나다. 오늘의 꿈일기는 어제의 꿈일기 꿈을 꾼 다음 화장실을 다녀와서 다시 잘 때 꾼 것이다. 내용이 이어지진 않지만 이어서 꾼 꿈이라고 할 수 있겠다. 흥미로운 점은 여기서도 또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들이 등장한다. 나는 할머니댁?이었는지 약간은 익숙한 집에 가족들과 와있었다. 미국의 시골에 있는 듯 한 1층짜리 주택이었는데, 문 앞에 약간의 들판이 있었고 거기서 아버지와 함께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버지의 지인?이라나.. 암튼 멀리서 차 한대가 다가오고 있었는데 뒷문 창문이 조금 열려 있었고 그 창문으로 고등학교 동창생 000이 있었다.(이름이 기억났었는데 꿈을 깨고나니 다시 기억이 안난다.) 나는 바로 알아차리고 차가 멈추고 녀석이 내리기 전까지 아버지와 얘길 나누며 살짝 센척을 했다. 곧 녀석와 아버.. 2021. 3. 18.
오늘의 꿈일기-반전의 연속! 사라진 남자 대스타의 여자친구를 찾아라! 오늘도 흥미율율한 영화같은 꿈을 꾸었기에 잊혀지기전에 글로 남겨본다. 우리가족은 왜인진 모르겠지만 한 스타 커플의 팬이었다. 광팬까지는 아니고 어찌어찌해서 아는 정도였달까? 거기다가 나에게는 능력이하나 있었는데 바로 하늘을 나는 것이었다. 하늘을 나는 꿈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찾아봐야겠지만 여하튼, 공중을 천천히 날아다니는 기분은 굉장히 신선했다. 그런데 그 스타 커플은 세간의 이목을 피해 어디론가 도피하기를 원했던 듯하다. 그리고 우리에게 부탁해 이 야반도주를 도와달라고 했다. 우리가족은 흔쾌히 수락했고 한 밤중에 약속 장소에서 남자를 먼저 만났다.(가수였던 듯)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여자 스타(이쪽도 가수였던 듯)가 나오지 않았고, 초조해진 우리는 일단 각자 흩어져 여자 스타를 찾아보기로 했다. 그..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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