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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토미 추천 작품 목록(번호 모음) -1부- Hitomi la (2021년11월~2022년10월) 이 포스팅은 업테이트가 종료되었습니다. 이어지는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볼만한 히토미 작품들 번호가 업데이트됩니다.(최근 업데이트 일자 : 2022-10-01 최신화됨) (LOT numbers of 'Hitomi la' art works. It's updated at 2022-10-01) -재밌게 보셨다면 본 블로그의 광고를 한 번씩만 클릭 부탁드립니다. 운영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이 있는 경우 덧글로 품번을 남겨주시면 여러분이 공유 가능합니다- 2022.05.26 - 동영상 추천 작품 목록(품번) 이 포스팅은 계속 늘어납니다! (업데이트중) A (▲영상 작품에 대한 추천은 위 링크에 들어가보세요(현재 리뉴얼 중이라 비공개 상태입니다)) 2043688 - 회사 후배 68114..
- 가장많이 방사능에 피폭된 사람. "세실 켈리"(방사능 피폭 현상) 세실 켈리는 무려 120시버트의 방사선에 피폭되서 말 그대로 방사능 인간이나 다름없는 상태가 됐다. 너무 많은 방사선을 받아서 신체가 피폭증상을 일으키기도 전에 모든 면역기능이 파괴되어 사망했고, 이 때문에 다른 방사능 피해자들과는 다르게 시체는 멀쩡하다고 한다. 그의 죽음은 방사선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예이기도 하다. 세실은 피폭되고나서 자신의 몸이 불타고 있다고 소리치면서 정신착란을 일으켜 바깥으로 나가 눈이 뒤덮힌 바닥을 뒹굴었다. 그 뒤로도 온 몸이 뜨겁다며 고통을 호소했고 1시간 40분동안 정신을 못 차리며 구토증세를 보였다. 전신의 감각기관이 심각하게 파괴되어 오작동을 일으켰던 것이다. 온 몸에서 엄청난 감마선이 나왔고 이 때 심박을 재보니 분당 160, 혈압은 80/40이 측정됐다. 게..
- 위쳐(Witcher)란 무엇인가(위쳐뜻)(넷플릭스 드라마 위쳐 특집 1부) 위쳐(witcher)의 뜻은? : 슬라브 신화의 '남자' 마녀(주술사) "베지막(Ведьмак ; Wiedźmin(베즈민))"를 가리키며, 이를 영어 명사화 한 것이다. 마녀를 뜻하는 위치(witch)에 사람을 의미하는 -er접미사와 결합된 글자. 이 용어에 성별의 의미는 거의 없으나, 상대적인 용어인 '마녀(witch)'는 성별이 '여성'인 마녀를 의미하므로 남성성이 부여되었다고 보기도 한다. 여성 마녀인 witch가 못생긴 노파에 남을 저주하는 해악적인 존재라면, witcher는 반대로 마을과 가축을 수호하는 긍정적인 존재로 그려진다. 이 '위쳐'라는 존재가 유명해진 것은, 이 베지막 신화를 모티브로 한 폴란드의 작가 '안제이 사프콥스키'의 "더 위쳐(the Witcher)"라는 소설 때문이다. 이 ..
- [캐릭터 분석] 사오정 (in날아라 슈퍼보드) 92년 방영된 고전 TV만화 "날아라 슈퍼보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사오정. 서유기를 베이스로 한 허영만 원작의 만화 '미스터 손'을 애니메이션화한 것으로 1~5기까지 방영됐다. 본래 물귀신 출신으로 빌런인 요괴로 등장했다가 삼장법사와 미스터 손(손오공)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여기에 등장하는 사오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날아라 슈퍼보드판 사오정의 가장 유명한 특징은 말을 잘 못 알아 듣는다는 것이다. 이는 머리 주름이 귀를 덮어 말이 잘 안 들리기 때문인데, 더 큰 문제는 말귀를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방향'으로 알아먹는 다는 것. 주로 '부모욕'으로 알아듣고는 "우리 엄마 욕하지마!"라고 한다... 이러한 특징은 그 유명한 '사오정 개그'의 탄생 배경이 된다. 대화 내용을 곡해해서 알아듣는 사..
- 홍대,합정-호바(HO bar)-한 여름밤의 피버 홍대, 합정 놀러간 세 남자의 밤은 칵테일바인 호바에까지 머물렀다. 이름이 좀 놀라운 사람도 있겠지만 HO bar는 사실 유명한 칵테일 체인점이다. 지금은 좀 세태가 줄어들었지만, 한창 잘 나갈 때는 한 지역에 마주보고 두 곳이 있는 경우도 있었다. 홍대 호바는 1층은 EDM, 전자 음악이 컨셉이고, 지하는 힙합이었다. 1층은 자리가 없이 아비규환이었지만 지하는 단 한 명의 손님도 없었다. 나는 매일 마시는 블랙 러시안을 두 친구에 추천했다. 지하는 우리 셋 뿐이었기 때문에 완전 우리의 무대였다. 붉은 조명 아래에서 시끄러운 힙합음악을 들으면서 그 날의 축구 경기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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