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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민원심각-악의적인 폭탄 민원인, 정체는 강동구의 30대 공시생?!

by 헬나이트 2020.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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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각 구의 구청에 엄청나게 민원제기를 하는 4대천왕이 있다고 함. 

그 중 한 명은 무려 6년간 혼자서 4만 건 이상의 민원을 접수함.

이 30대 후반의 공시생인 이모씨는

하루에 수십 통씩 출퇴근 시간에 맞춰서 관공서에 전화를 걸어댐

하루종일 행정지역을 돌며 민원 넣을 거리를 찾아다니며 계속 제기함.

원래는 광진구에서 그 지랄을 했었는데,

다른 주민들이 거세게 항의하자 강동구로 이주하여 동일한 레퍼토리로 폭탄 민원 제기.

심지어 담당자에게 세금 축내는 벌레냐며 계속 모욕함.

직원들 업무 스트레스로 탈모에 휴직에 공황장애까지 속출

결국 참던 직원이 "도대체 세금을 얼마를 내시길래 그러세요"라고 하자

'일을 이따위로 밖에 못하느냐, 강동구 일을 자신에게 맡기면 혼자 다 할 수도 있겠다'며

행태가 더욱 심해짐....

 

근데 민원 자체가 악의성이 옅보이는게,

통신이 안되는 곳에서 민원제기 글을 써놨다가

와이파이를 켜서 민원이 폭탄처럼 한꺼번에 업로드 되게끔 함.(일부러 그러는지는 모르겠음)

거기다 현실적으로 실시간으로 처리가 어려운 형태의 민원을 제기한다고 함.

예를 들어 담배피는 사람이 있다고 민원 올림.

민원 처리하러 출동해봤자 담배 다 피운 사람은 이동해버린 상태고,

민원제기 했는데 왜 처리 제대로 못하냐고 갈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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