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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전당/게임이나 할까

데스스트렌딩 플레이후기 리뷰

by 헬나이트 2019.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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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한 사람은 2챕터에서 배터리가 오링난 바이크를 발견 했는데 냅둿다가 까먹어서 크게 후회 한적이 있음.
그래서 이 후회를 거름삼아 3챕터부터 편한 배달을 위한 도로를 만들기로함.
 도로를 만들면 자동차나 오토바이 타고 댕기기가 수월함 
 
도로를 깔려먼 대량의 자원이 필요함. 
겜 초반에는 좋은 장비를 끼고 있지 않으니까 배달을 겸행하면서 물품 조달하기에 한계가 있는데,

 


그래서 배달은 잠시 접고 도로 까는 작업부터함. 
편집자가 플레이어의 행동을보고 "빡세지않나요?" 라 물으니 
"다른 샘들(멀티플레이)도 복구를 도와줬어"라고 하였다.

그래도 존나 도로 까는거에 진척이 없으니까 막막해하고있다가
다음날에 로그인하니까 플레이어앞으로 대량의 좋아요가 도착했음

 

(1만 좋아요 기념 도로주행샷 )

코지마감독이 말했던 "간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생겨난다"의 취지를 이해하게 됐다고 했다.

원래라면 내가 배달 효율을 올릴려고 깐 도로인데
다른 사람도 이용하고 기뻐했다는 소식에, 좋아요를 통해 알게되어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어"라고 순수하게 기뻐했다.
 (좋아요를 많이받으면 타임폴로 시설이 붕괴되는것도 늦출수있다. )

그 후에도 플레이어는 사다리나 로프의 편의시설을 설치할때
"이 쯤에 깔면 다른사람도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을까?"와 같이 타인을 항상 인식하게 됐다고 했다.



출저: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4648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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