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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특집] 회사에서 상대방을 어떻게 부르는게 가장 좋을까? 적절한 호칭은? 직장내 예절 - 호칭편

by 헬나이트 2020.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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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어떻게 부르는 것이 좋을까?

 이와 같은 호칭을 부르는 것에도 적절한 예의가 있다. 이러한 예의를 모르고 생활하다 보면 자칫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무례한 사람으로 인식될 수도 있다!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 자신만의 원칙을 세워보도록하자.

 최근에는 임직원들끼리 직급을 생략하고 서로의 닉네임만을 만들어 부르는 경우도 있으므로, 일반적인 보통 회사에서 통용되는 호칭 예의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겠다.

 

#.대원칙 - 되도록 상대방의 직급 위주로 부른다.

 일반적인 기본 예의는 상대방의 직급이나 직책을 위주로 불러주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직급 뒤에도 "님"을 붙여서 존대를 강조하는 형태로 쓴다. 여기에 하급자가 상급자를 부를 때와, 상급자가 하급자를 부를 때 약간의 차이가 생긴다.

 예를 들어 내가 하급자이고, 상대방이 상관인 홍길동 부장이라면, 뒤에 '님'을 붙여서 "부장님"이라고 부르도록 하자. 이 때 되도록 이름은 제외하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상급자를 부를 경우에 이름을 직접 부르는 것은 피하고 직급 혹은 직책으로 부르는 것이 예의다.

 "홍 부장님" 혹은 "홍길동 부장님"이라고 하지 않는다. 이렇게 성씨 혹은 이름을 넣어 부르는 경우는 다른 부장들과 혼동의 우려가 있거나, 구분해서 불러야 할 때 한정적으로 사용한다. 즉, 제 3자에게 특정 상급자를 꼭 집어서 얘기할 때는 이름을 앞에 넣어 구분하도록 한다. 대신 본인이 직접 부를 때는 상급자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자. 특히 사장이나 부사장, 회장, 원장 등 임원은 매우 특수한 경우 이외에는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 않도록 한다.

 만약 하급자를 부를 경우에는 조금 여유가 있다. "길동 씨" 혹은 "홍 대리" 정도로 부른다. 이 때 역시 풀네임을 전부 다 부르는 경우는 일반적이지 않다. 상대방과 직급이 같으나 서로 존중할 경우에는 풀네임+직급+님 으로 불러 "홍길동 대리님" 혹은 "대리님" 정도로 부르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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