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관장-갑작스런 갑질 의혹과 해명문(나혼자산다,당나귀귀)

양관장 갑질 논란

 

최근 "나 혼자 산다"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양치승 관장은

헬스 트레이너이자 바디스페이스라는 피트니트센터 대표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강렬한 인상과 때로는 강압적인 포스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과거 배우를 꿈꾸며 단역 배우로 활동하다 군에 입대했는데 허리를 다쳐 재활 운동을 시작한 것이

헬스 트레이너가 된 계기라고 합니다. 지금은 아티팩토리라는 연예기획사 소속 연예인이기도 합니다.

 

 

그런 양관장이 최근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SNS를 통해 과거(2016년) 양관장의 피트니스 센터에서 함께 근무를 했었다는 한 트레이너가

당시 갑질을 비롯한 임금체불, 협박 등을 당했다며 글을 게시한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아래에서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얼마 후 양치승 관장의 인스타에도 해당 사태에 대한 입장문이 게시됩니다.

해당 글은 과거에 게시되었던 것이며, 이미 해당 트레이너의 사과도 받았고,

임금도 지급했다는 것이 골자입니다.

역시 아래에서 전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인사드리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현재 온라인상에 저에 관해 이야기 되고 있는 내용은 3년전에 올라왔던 글입니다. 당시 그 친구는 게시했던 글을 지우고 직접 찾아와 오해가 있었다며 제게 사과를 하였고, 저는 근무했던 이틀치의 급여를 지급하면서 잘 마무리하고 돌려보낸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때 당시 쓴 내용의 글이 캡처되어 마치 최근에 일처럼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의도를 가지고 악의적으로 배포한 이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최초 유포자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전합니다.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고개 숙여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여론은 크게 두 분류로 나뉘고 있네요.

'해당 트레이너가 왜 3년이나 지난 과거 사전을 다시 공론화 시키는 것이냐?,

당시에 정상적으로 노무를 제공한 것이 맞느냐?' 등의 여론과

'양치승 관장이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은 것과 협박을 한 것은 명백한 잘못이다.'

등의 여론으로 정리해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