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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멕시코 부족 '아즈텍'인들의 데스휘슬(죽음의 호루라기) 비명 호루라기 Aztec's Death whistle made of human SKULL

by 헬나이트 2020.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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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tec's Death whistle made of human SKULL-

'아즈텍 문명'

아마 한번씩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유명한 고대 문명으로서도 유명하지만, 잔인한 특유의 문화로

알면 알 수록 소름끼치는 문명입니다.

이들의 문화에 대해서는 나중에 좀 더 자세히 따로 다루도록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한 위의 "데스 휘슬(Whistle)-죽음의 호루라기"는

아즈텍인들의 인신공양(Human sacrifice) 문화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아즈텍인들은 인간을 산채로 제물로 바쳤는데 이를 위해서는

희생자를 반드시 살아있는 상태로 포획해야했습니다.

 

그래서 이들의 주요 무기는 둔기류 위주로 발달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아즈텍 전사들은 상대방을 살해하기보다는 부상을 입히는 등의

일시적인 행동불능 상태로 만들어 희생자를 산채로 포획하는 것이 주 목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튼,  데스 휘슬은 "희상자를 포획하기 용이한 상태로 만들기 위한 보조기구"로서의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위의 자료에서 이미 기술된 것과 같이, 휘슬의 비명소리 때문에 적은 전의를 상실하거나

두려움에 제대로 싸우기가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여자의 비명과 비슷한 소리 덕분에

오히려 적들을 불러들이는 기능까지 수행했을 것이라고 학자들은 예상합니다.

이를 통해 아즈텍은 싱싱한 제물들을 산채로 잡아 신에게 바칠 수 있었습니다.

아래에서 데스 휘슬의 소리를 한 번 들어보시죠..

 

 

(악기버전)

 

 

(진짜 데스휘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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