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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뼈해장국과 감자탕을 구분하지 않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도 그랬다.
그런데 업소들은 이를 명확하게 구분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잘못하다간 엉뚱한 주문이 들어갈 수도 있다.
<뼈해장국과 감자탕의 차이>
뼈해장국은 1인용 뚝배기에 담겨나오는 형태고,
감자탕은 큰 냄비를 탁자 중앙화구에 놓고 끓여 먹는 형태의 메뉴다.
(조리 방식이나 재료에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은평구 연신내의 <감자탕을 만드는 형제들> 감자탕집은
정통 감자탕집의 맛, 인테리어 등을 충실히 따르는 곳이다.
여러명이 회식하기 좋고, 맛도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바로 그 감자탕 본연의 맛을 내는 집이다.
고기는 뼈해장국 1인용 뚝배기 기준으로 세덩이 정도 들어있다.
고기도 잘 붙어 있으며, 양파를 썰어서 좀 달라고 하면
친절하게 담아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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