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옥문, 깐풍기+탕수육+볶음밥 메뉴 사진

 

 

옥문은 은평구 연신내에 위치한 최저가 중국집이다.

아마 서울 지역에서는 "최저가"가 맞을 것이다.

짜장면은 더 싼곳이 있을지 모르지만, 식사류 메뉴들 가격이 다 10,000원이다ㄷㄷ

기본 반찬은 위와 같다. 무제한 리필 가능하다.

 

 

 

 

처음 시켜본 깐풍기다. 유튜브에서 하도 맛있다고 하길래 시켜봤다.

맛은 확실히 있었다. 양이 좀 적어서 안타까웠을 뿐ㅋㅋ

가끔 속이 빈 튀김이 종종있기도 했다.

 

 

 

 

 

볶음밥을 시켜보았다. 양은 역시 많다. 가격은 4,000원.

개인적으로 짜장을 비벼먹지 않고 볶음밥만 먹기 때문에 밥만 먹어보았는데

조금은 밋밋했다. 하지만 가격 4,000원이니 만족~

 

 

 

 

와우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옥문 탕수육이다.

별명으로 8탕이라고 부르는데, 8천원 탕수육의 줄임말이다.

8천원의 양이 어마어마하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