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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2

꿈일기-핵전쟁 이후의 소련 잠수함 부대와 아이들 이야기 1. 핵전쟁 이후의 소련 잠수함 부대와 아이들 A씨네 아이들은 핵전쟁 이후의 열악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제2소련 소속 한 도시의 개구쟁이들이다. A씨는 보모도 부를 형편이 안되어 아이들을 두고 공장에 출근을 해야하기 때문에 매일 아이들에게 "절대 밖에 나가지 않는다."는 다짐을 받고 출근한다. 그러나 아이들은 창밖으로 아버지를 배웅하다가 모퉁이로 그의 모습이 사라지기 무섭게 방한모와 털옷을 뒤집어 쓰고 창밖으로 나가 옆 건물 옥상을 건넌다. 2건물을 건너면 자동열차의 철길이 있고, 아이들은 정확히 15분 후에 지나가는 열차의 지붕에 올라타 도시 주변을 탐방하길 즐긴다. 그런데 하필 오늘의 열차 노선이 변경된 것은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 한 편, 제2소련 연방해군 00부대의 육중한 첨단 SSBN(탄도 미사.. 2020. 3. 10.
러시아군 제식 돌격 소총-AK-47 AK-47(Автомат Калашникова 47): 2차 세계대전에서 나치의 자동소총에서 영감을 받은 '미하일 칼라시니코프'가 설계하여 테스트를 거쳐 구소련군의 제식소총이 됐다. 특히 냉전 때 소련이 영향력을 넓히기 위한 목적으로 공산주의 단체 등에게 라이선스와 현물을 보급하면서 공산권을 상징하는 무기가 됐다. 당시 미국을 상징하던 M16이 유명했다면, 소련은 AK47가 있다. 단, 생산수량과 범용도는 M16을 아득히 뛰어 넘는다. AK47은 그야말로 전 세계를 휩쓸었다. 간단한 내부구조, 발사원리, 부품 등의 구조적으로 심플한 특징 뿐만 아니라, 누수나 먼지 등의 오염에도 잘 버티는 등 각종 열악한 상황에서도 고장없이 사용 가능하는 점이 아직도 세계 각지에서 AK47이 사용되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2020.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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