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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3

프랑스에 설치된 소변 전용 공중 변소... 뭐라고 해야하나 음.... 감탄사는 나오는데 말이 잘 안나오는 느런 기분이네요 소변을 퍼틸라이저로 활용한다는 발상이 나쁘진 않은 것 같은데 뭐랄까 좀 소변을 볼 때 쪽팔리지 않을까하네요 인식의 차이 때문인것 같기도 하고... 단순히 인식의 차이 정도라면 미래에는 흔한 화장실이 될 수도 있겠네요ㅋㅋ 2020. 4. 20.
잔다르크(Jeanne d'Arc)는 여자의 몸으로 어떻게 프랑스를 구했을까?! '잔 다르크(Jeanne d'Arc(1412~1431), 성녀 요안나 아르켄시스(Sancta Ioanna Arcensis)라고도 함)'는 잉글랜드와 치뤘던 백년 전쟁에서 프랑스를 수호한 국민적 영웅이다. 당시 백년이나 끌었던 전쟁을 어떻게 잔 다르크는 여자의 몸으로 끝장낼 수 있었을까? 프랑스 북동부 지방인 동레미에서 농부의 딸로 태어난 잔 다르크는 어렸을 때 아버지의 업을 이어받아 양치기를 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미 이 순간부터 "전사" 잔 다르크는 양성되고 있었다는 설이 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당시 양치기 일은 절대 쉬면서 일하는 한직이 아니었다. 양치기는 피지컬+두뇌+순발력+무력 모두를 두루 갖춘 사람이 할 수 있는 매우 힘든 일이었다. 양을 관리하는 기본 업무 자체도 몸을 많이 쓰는 데다가.. 2020. 2. 13.
1892년 터키의 고분 타일 복원 요청을 받은 프랑스, 진품을 빼돌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 어휴 진짜... 답답하네요 2019.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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