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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레고(Lego)의 사업부진과 극복 전략

by 헬나이트 2019.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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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지옥에서 사는 헬나이트입니다.

다들 '레고(Lego)' 한 번 씩은 가지고 놀아보셨죠?

저는 진짜 레고에 환장해서 살았었습니다.

집에만가면 레고 통을 쏟아서 만들고 싶은걸 상상하면서 부품들을 모아 이것 저것 만들었습니다.

자 그런 레고도 비디오게임기의 등장으로 매출에서 고전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위기를 타계하기 위해 타겟으로 잡은 나이대의 아이들을 모아서 행동을 분석하고, 설문조사를 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리하여 도출한 결과는 레고가 "어린이들을 위한 단순한 제품"을 만들어 왔던 것이, 인기가 없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즉, 아이들은 오히려 난이도가 높은 블럭 조립을 더 선호해왔던 것이지요.

아이들은 설문조하세어 어려운 블럭을 다 조립했을 때의 "성취감"이 기분이 더 좋았다고 답했답니다.


이 때가 아마 제가 한 창 레고를 많이 가지고 놀 때였을 겁니다.

그 때 당시 아주 간단한 모델들이 많이 나왔다가, 그 이 후 부터 갑자기 패키지가 커지고, 부품이 다양화되기 시작했거든요.


오늘 가져온 자료는 마지막을 약간 유머러스하게 끝내지만, 위기 대처 방법이나, 

상황 판단을 훌륭하게 해내어 명성을 회복한 레고의 위기 관리 능력은 귀감으로 삼아볼만 합니다.

추억의 장난감 레고의 회사 이야기 한 번 읽어보시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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