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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중심! 신모델 삼성 갤럭시 S10 공개와 '손 떨림 방지 기능 광고 사태'!(Samsung Galaxy 10s anti-shaking)

by 헬나이트 2019.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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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중심! 신모델 삼성 갤럭시 S10의 손 떨림 방지 기능 광고 사태!(Hot Issue of Samsung Galaxy S10 anti-shaking ad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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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삼성 갤럭시 S10 광고가 유튜브에 등록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커다란 놀란을 낳고는 돌연 삭제되었죠.
그 이유와 무엇이 문제인지를 알아봅시다.





당시 유튜브 광고에서 10s이 강조하던 기술은 바로 손 떨림 방지 기능이었습니다.
(Anti-Shaking: 손떨방)
물론 영상에서도 이를 포인트로 잡고 강조했습니다.
문제는 모델이 폰을 보며 계단을 오르던 장면에서
모델의 한 쪽 손 끝에 폰 화면의 합성부가 걸쳐서, 덧붙혀진 것이 티가 확 난 것입니다.




광고의 합성부를 발견한 사람들은 거세게 비난했습니다.
"휴대폰의 기능을 설명하는 광고에 조작을 했다."라는 것이 비난의 이유였습니다.


SONY 카메라도 고도의 5축 떨림 방지 기술을 어렵게 탑제하는 판국에,
고작 휴대폰이 광고처럼 손떨방 기능이 들어가는게 말이 안 된다며 '그럴 줄 알았다.'
라는 여론도 보입니다. 


물론 현대 영상 기술로는 스마트폰의 화면 물결 현상을 극복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기술의 한계를 역설하며 원래 광고는 화면을 합성하여 제작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반박하는 여론도 물론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광고 영상 제작중 기술의 한계로 영상을 합성하는 경우는 모든 휴대폰, TV, 모니터 등의 디스플레이 기기에 적용되는 것이며, 충분히 인정 받을 만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진짜 문제일까요? 제가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 상황에서 합성이 왜 문제가 되는지는 아마도 그동안 기업들이 기술의 한계를 변명 삼아
조작 영상을 자주 합성하여 기능을 과장하는 용도로 유용해왔기 때문입니다.
소비자는 항상 여기에 속아왔고 이런 기업들의 행보에 분노에 차있던 상황이었죠.
(이전에도 특정 브랜드의 스마트폰 광고에서 퍼포먼스 속도를 측정하는 영상을 합성하여 광고했었는데 실측해보니 광고와 전혀 다른 측정치가 나와 욕을 얻어먹은 적이 있었음.)
그렇기 때문에 이번 광고 영상에서 합성된 부분이 발견되자 소비자들은 "또 우리를 속이려고 하는구나." 라며 민감하게 반응한 것이죠.

소비자를 이렇게 불심가득한 사람들로 만든 삼성을 비롯한 기업들은 이번 사태를
통해 자성반성을 했으면 합니다.


아무튼 이 영상을 본 해외 유저들은 바로 실제 사용기를 올리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왠일인지 손떨방 기능은 과장이 아니었습니다!
역대급 손떨방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었던거죠!!!
아래에 기존의 갤럭시 폰과 S10 손 떨림 방지 기능 퍼포먼스를 비교한 GIF파일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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