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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구 통계(데드크로스)출생아 수 vs 사망자 수 그리고 출산율

by 헬나이트 2019.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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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우리나라는 인구통계에서 "데드크로스"를 2017년에 찍었고,

그 격차는 해가 가면 갈 수록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즉, 연간 출생자 수와 사망자 수가 교차되어 통계상 출생자가 사망자보다 적은 것 입니다.

우리 말로 번역하면 "죽음의 교차점"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원래 주식용어인데, 주가의 단기이동평균선이 중장기이동평균선을 뚫고 내려가는 그

교차점을 의미합니다. 반대 용어로는 "골든크로스"가 있지요.

"데드크로스"는 해당 주식시장이 약세로 전환되었다고 볼 수 있다네요.

인구 통계에서의 "데드크로스"현상이 발생하게 되면,

곧 1인당 노년 부담비가 점점 가중화 되는 사태가 예측 가능해집니다.

약 5년 정도 후에는 대학 졸업생이 턱없이 부족해져서

기업들이 구인난에 심각한 고생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어떤 미래가 올지 걱정이네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매년 수천, 수조억을 투자하고 있다는데

도대체 얻은 결과가 무엇일까요?

그 세금들은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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