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옥에 은신중인 헬나이트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실생활과 직결될 수 있는 정보자료를 가져와봤습니다.
인테리어를 업체에 맡겼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상황과 문제점들
그리고 이런 문제들을 예방하기 위한 팁까지 알아봅시다.
인테리어는 결국 여러분이 살게 될 집이지만,
여러 업체와 수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 만들어지는 결과물입니다.
그러다보니 여러분의 생각과 다른 방향으로 시공이 된다던지,
중간에 업체가 손을 털고 나가버리는 등의 골치아픈 일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아래의 한 누리꾼의 사진을 보시죠.
보이시죠? 정말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자가 많아도 너무 많네요, 그걸 또 발견한 저 글의 주인공분도 대단하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입주일에도 저 상태였다고하니 더 충격적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방대책을 알려줍니다.
아래에는 예방 노하우니 꼭 읽어보세요!
이게 벌써 2년전에 화제가 됐던 일이네.
인테리어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말 많았던 일.
사진에 나오는 자재들 죄다 최하급 싸구려 부품임. 자재 들어오는날 마다 확인해야 하고,
시공 들어간 후에 일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시공주인걸 밝히고 자주 가 봐도 되.
괜히 일하는 사람들 불편할거라 지례짐작하지 말고 모르는건 물어봐.
그리고, 공사 기간 내내 매일 이렇게 할 자신 없으면 인테리어 사장 시키는 거지.
파트별 오야지들이랑 다투고 싸우며, 귀찮고 감정소모되는 비용에 대한 대가로
10%~15%정도 인테리어 사장이 가져가는 거 너무 깍진 말자.
공사 순서는 철거-전기-샤시-바닥-도배/도장 순
웃긴대학 어느좋은저녁님의 글 중 발췌: http://huv.kr/pds87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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