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로버트 할리 마약 혐의로 입건, "일부 혐의 인정"(하일 마약, 로버트 할리 아들?)

로버트 할리(한국이름: 하일)가 최근 서울의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해당 필로폰은 인터넷으로 구매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있다.

경찰의 수사는 로버트 할리의 필로폰 구매에 대한 첩보를 입수한 뒤 수사를 통해 영장을 발부받아

체포를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는 자신의 혐의를 일부 인정한다고 밝혔으며, 경찰은 조사 후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근 로버트 할리가 출연했던

'백년손님', '해피투게더4 583회' 다시보기, tvN '아찔한 사돈연습', '라디오스타' 등의

다시보기 및 출연분이 편집될 예정이라고 한다.

얼마전 불거진 '승리의 버닝썬' 사태와 관련하여, 한국의 '마약 청정국' 이미지가

이제 옛말이 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 우려하는 여론이 일고있다.

 

일각에서는 실제로는 마약 필로폰을 투여한 것이 로버트 할리가 아닌 그의 아들이고,

할리가 대신 혐의를 뒤집어 쓴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일고 있다.

로버트 할리의 종교적인 믿음이 절대적이었고, 평소에도 종교적인 이유로

술과 담배를 일체 금했다는 주변의 진술이 있었기 때문이다.

과거 로버트 할리가 한국 국적으로 국적을 이전한 것고 종교적인 이유가 영향을 미쳤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