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개-
"닉 스미스(Nick Smith)"는 기가폴리스 S0-D0M의 특수경찰대(특경대:)의 계엄지휘관이다.
제 3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로, 당시 전쟁 초기에는 학도병들을 소집, 훈련시키는 역할을 담당했다.
전쟁 중에 적 전차에 단신으로 돌격해 차체를 기어오르다가 바로 옆에서 주포가 발포되면서
오른쪽 고막과 시신경에 큰 손상을 입었다. 이를 회복하기 위해 당시 도입 초기 단계였던
강화골격의 한 요소인 '신경 증강 장치' 삽입에 자원하여 삽입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기술력이 워낙 초보적이였기 때문에, 약간의 부작용이 있었고 우측 안면부가 일그러져
지금의 얼굴 모습을 갖게 되었다. 지금의 기계 안구와 일그러진 한 쪽 얼굴은
범죄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특경대의 상징과도 같다.
-성 향-
닉 스미스는 'S0-D0M'의 공권력을 상징한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가 이끄는 특경대는 그들이 "범죄자"라고 규정한 대상에 대한 단호한 대응과 처벌로
악명이 자자하다.
자주 과잉진압 문제로 언론의 구설수에 오르지만
닉 스미스와 특경대는 크게 상관하지 않는 듯 하다.
닉 스미스는 속칭 '히어로'라고 불리는 자경단과 '빌런'이라 불리는 범죄자들을 구분없이
법의 심판대에 올리려고 하는데, 이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공권력이 자경단들의 도움을 받지않고
제 기능을 해야 S0-D0M의 치안이 안정화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역 사-
1. 세계대전 이전
그는 3차 세계대전 이전에는 경관으로 활동했다.
닉 스미스의 전매 특허인 현란한 '톤파(Tonfa)'술은 이 때부터 갈고 닦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성격은 어두운 지금의 성격과는 달리 비교적 밝은 편이었다.
그러나 상관 이상으로 따르던 선임 팀장이 의문의 사고로 사망하고 난 뒤
성격이 급격히 달라지게 된다.
2. 제 3차 세계대전
그는 제 3차 세계대전에 징병되어 참전했다.
초기에는 학도병훈련교관으로 활약하다가 분대장을 맡았다.
이 전투 중에 전차에 뛰어 들었다가 우측 시신경에 큰 손상을 입고
'신경 증강 장치' 삽입 수술을 받았으나, 부작용으로 인해 큰 흉터가 남았다.
그의 성격은 당시에 한 층 더 냉철하고 어두운 성격이 되었다고 평가된다.
3. 지구방위대전
제 3차 세계대전이 끝나자마자 발생한 외계인의 지구 침공에 대한 '지구방위대전'에
닉 스미스는 참전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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