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의 전당/맛집 추천관(식사&음주)

[맛집/술집 모험기] 홍대여행-시공간, 홍맛술, 브롱스(데이트 코스 추천)

by 헬나이트 2019. 6. 5.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의 모험은 합정~홍대 쪽으로 떠나볼까 합니다.

얼마전 아는 동생을 만나기 위해 합정 근처에서 만나 홍대 근처까지 누비고 돌아다녔습니다.

간만에 홍대를 간 터라 아주 감회가 새로웠달까요?ㅎㅎ

일단 사진순서는 제가 돌아다닌 장소 순서화는 관련이 없습니다.

쥬얼리 샵인 "시공간"이라는 곳의 임팩트가 너무 강력해서 사진을 앞에 배치합니다.


[홍대 '시공간' 위치]

바로 여기입니다. 실제로 보면 더 놀랍습니다.

저런 쥬얼리 장이 엄청나게 여러대가 있습니다. 

보니까 사람들도 자유롭게 출입하던데, 분실률이 높지 않을까 걱정부터 되더군요.

여자친구가 있거나 장신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꼭 한 번 가보시길!

(대신 금액대가 홍대에 있는 영세 악세사리점들 중에서 가장 비싸지 않을까 함) 


원래 제일 처음 만난 곤은 홍맛술이라는 곳입니다.

합정쪽에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지인들에게 물었더니, 알려준 곳입니다.

요즘 꼬막이 제철이라그런지 꼬막을 엄청나게 강추하더군요.

원래 별로 좋아하진 않아서 다른걸 먹을까 하다가 사람들이 다들 추천하길래 함 먹어봤습니다.

맛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좀 짜거나 매울까봐 걱정했는데 아주 술안주로 딱 맞았어요!

저 처럼 꼬막 별로 안 좋아하셨던 분들도 함 드셔보시길~

그 외에도 배가고파서 다른 매뉴들도 시켜먹었습니다.

[홍대 '홍맛술' 위치]


자자 마지막 마무리는 역시 맥주가 최고죠?

사람구경하면서 길거리를 돌아다니던 우리는 '브롱스(Bronx)'가 보이길래 바로 들어갔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브롱스는 유명한 맥주 체인점입니다.

맥주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깔끔한 분위기와 메뉴가 보장되죠.

원래는 소시지와 감튀만 먹고 가려다가 치즈와 육포가 먹어보고 싶다길래

두 번 째 안주까지 시켜서 먹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결국 11시가 좀 넘어서야 자리가 파하게 됐네요.

시장거리도 구경했는데 옷이나 장신구가 참 많았습니다.

언제 한 번 옷보러 홍대를 다시 함 가봐야겠어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