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명지대학교, 명지전문대 파산?!-사건개요

명지대학교, 명지전문대가 사실상 파산상태인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파산신청일자는 2019년 5월 22일입니다.

걸정적인 파산 이유로는,

1. 의대 수련병원 건축을 위해 재단소속 명지건설이 명지 병원을 지음.

2. 이 병원이 건축비와 분양대금도 못 낼 정도로 망함.

3. 이를 매꾸기 위해 명지빌딩을 2000억대에 매각.

4. 그 돈을 불리기 위해 사업을 함.

5. 그 사업이 망함.

을 거쳤다고 합니다.

그 전에도 실버타운, 골프장 건설과 관련하여 수천, 수백억대의 채무가 있었으나,

수익이 잘 발생하지 않아 지급을 차일피일 미뤄오다가,

지금은 약 4천억대의 빚이 생겨버린 상태라네요.

 

아래글은 나무위키에서 발췌.

https://namu.wiki/w/%EB%AA%85%EC%A7%80%EB%8C%80%ED%95%99%EA%B5%90

2019년 5월 22일에 학교재단이 채권자에 의해 파산신청을 당했다는 것이 알려졌다. 기사 과거 단국대의 법인 부도 사건과는 다르게, 명지대는 현재 완전자본잠식 상태이다. 즉. 명지대는 인문캠퍼스, 자연캠퍼스와 명지초중고 등의 모든 자산을 매각해도 빚을 다 갚을 수 없는 상태라는 뜻이다. 이에 따라 법리상으로는 파산 가능성이 높으나, 재학생 및 교직원의 구제 문제 때문에 교육부가 중재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