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추천] 88켄터키 전통방식으로 치킨을 구웠다. 복고풍 치킨의 달인.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옥에서 올라온 헬나이트입니다!

오늘의 메뉴 추천은 어디로 해야되나~ 계속 고민하다가 바로 생각이 떠오른 추억의 그 맛, 추억의 그 치킨집,

88켄터키 치킨호프집입니다!

[▲전국에 50여개의 점포를 운영중인 88켄터키 치킨호프의 미아3호점 외관.

88켄터키 대표 블로그의 미아3호점 소개글 링크: https://blog.naver.com/88ken/220973789877]

옛날 방식으로 튀김옷을 입혀 튀기기 때문에, 요즘 튀김 껍질이 두꺼운 크리스피 치킨과는 다른 맛이 납니다.

특히 요즘 치킨의 두꺼운 튀김 껍질이 부담스러우셨던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쎄웁니다.

예전에 유명했던 이서방 치킨이나, 맥시카나 치킨 등등이 이런식의 얇은 튀김옷 치킨을 만들었었죠.

그런데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크리스피 튀김이 유명세를 타더니 치킨이 전부 다 크리스피 치킨으로 바뀝니다.

그런 시류에 애석함을 느끼고 있던 저에게 우연히 발견한 88켄터키 치킨호프 집은 추억 그 자체였습니다.

인테리어도 과거로 떠나는 추억 여행처럼 옛날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아 그래서 88이었구나!!!!

88켄터키의 치킨의 튀김옷은 과거의 치킨과 현대의 크리스피 치킨의 중간정도 되는 맛입니다.

[▲치즈치킨의 위엄. 고소함과 달달함으로 특유의 맛을 잘 살렸다.]

[▲가장 기본적인 후라이드 치킨. 겉은 바삭 속은 촉촉, 겉바속촉에 충실하다.]

[▲식기는 매우 깔끔하고 단순하다. 모던 감성에 심플함과 편이성까지 갖추었다.]

[▲사이드 메뉴인 양파링&새우춘권. 튀김으로만 이루어진 최강의 조합이다.]

메뉴판이랑 인테리어를 못찍어서 메뉴판 사진이 있는 아래 네이버 플레이스 링크로 대신합니다ㅋㅋ

네이버 플레이스의 메뉴판 이미지 링크: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319814194

다음에 갈 때는 인테리어랑 메뉴판 사진 많이 찍어와야겠네요!

88켄터키의 또 다른 매력은 포장이 빠르게 잘 된다는 점입니다. 퇴근시간이 약간 지나서 홀에서 제가 먹고있던

도중에만도 여러 사람이 포장을 해가더군요, 크~~~~

가서 치즈 치킨, 후라이드 치킨이랑 맥주 500잔으로 소맥 두 잔 마시고 왔네요ㅋㅋ 추억의 그 맛이었습니다.

위치입니다~ 미아사거리역 1번출구 롯데백화점 뒷 골목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변에 주택가가 많아서 포장이 그렇게 많았나봐요!

글 쓰다가 또 침이 나오네요 조만간 또 함 들러야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