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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전당/선물 보급창

다이슨 v7 플러피 언박싱!

by 헬나이트 2021.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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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광고료를 비롯한 어떠한 지원 없이 작성된 주관적인 후기 입니다.^^b

 

 

드디어 저도 다이슨 청소기를 샀습니다.

저희집에는 거의 20년 가까이 된 청소기가 두 개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아마 20년 정도 됐을 동글이 청소기이고,

다른 하나는 차량용으로 만들어진 충전식 청소기입니다.

청소하기가 너무 불편해서, 아주 날을 잡고 대대적으로 청소를 해야할 판이었습니다.

 

 

 

 

다이슨사는 우리나라에서 고급화 전략을 쓰기 때문에 제품 가격이 기본 50만원이 넘습니다.

청소기, 헤어드라이기, 날 없는 선풍기 등을 판매하는데, 플래그십 라인은 모두 50만원이 넘을겁니다.

심지어 다이슨 헤어드라이기도 50만원임...ㄷㄷ

물론 다이슨 제품 자체가 좀 비싼편이긴하지만, 해외 지사들의 가격 정책과

우리나라의 가격대를 비교해봤을 때도 더 비싼 것이 사실입니다.

 

 

 

 

 

V7 Fluffy(v7 플러피)는 다이슨 청소기의 플래그십 라인을 약간 다운그레이드한 버전으로

보조 부속과 베터리 등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입니다. 덕분에 저렴하죠.

마트 매장에서 마지막 남은 제품에 할인을 때려박아서 판매하고 있길래

온라인 최저가를 검색해보고 더 싸길래 약간 고민하다가 질러버렸습니다..

 

일단 겉 골판지 박스를 개봉해봤습니다.

드디어 제대로된 단일 제품상자(개상자)가 나오는군요.

개상자를 제거하는 손잡이 부분에는 '본 라벨을 제거할 경우 단순변심으로 인한 환불이 불가능'해진다는

라벨이 하나 딱 붙어있습니다.

궁금하니 떼기전에 전체적으로 한 번 돌려봤습니다.

 

 

 

 

다이슨의 창립자인 제임스 다이슨 경의 얼굴이 옆에 박혀있습니다.

다이슨의 기술력은 카피될 수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내는군요.

다이슨은 원래 영국이 출발지였지만 지금은 싱가포르로 본사를 이전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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