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기어 S3 베젤링 부착 후기(Samsung Galaxy Gear S3 ClassicBezeling)

안녕들하신지요~ 지옥에서 올라온 헬나이트입니다~

오늘은 신선한 아이템 사용?, 시승?, 부착 후기를 가져와봤습니다.

작년 초에 구매한 오버워치....가 아닌 스마트워치 갤럭시 Gear S3(Samsung Smartwatch Galaxy Gear S3)에

어찌어찌 얻은 베젤링을 부착하는 후기를 사진으로 기록해보았습니다!

준비물인 기어3와 부착할 베젤링 스티커입니다.

2018년도 여름쯤에 가죽끈을 대→소로 교체했는데도 끈이 많이 상했네요ㅎㅎ 실제로는 저정도는 아닌데...

암튼, 오늘은 베젤링이 주인공이니까 베젤링의 모습을 봅니다.

귀엽네요! 저는 사진상으로 그냥 얇은 라벨 스티커? 정도인줄 알았는데,

실제로보니 약간 두께감이 있고 꽤 단단한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근 1년간 사용하고 있는 제 스맡워치 기어 S3입니다.

당시 프론티어와 클래식 모델을 선택 할 수 있었는데, 스포츠 느낌나는 프론티어 보다는 

왠지 좀 중후한 맛이 나는 클래식 스타일이 좋아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결과는 후회 없었습니다.

워치 페이스는 무료 중에서 휴면 상태일때도 색이 반전되어 불이 들어오는... 뭐였더라 이름을 까먹었네요...

덧글 남겨주시는 궁금한 분들께 따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준비물 준비가 끝났습니다.

시계의 베젤부분을 휴지나 헝겊으로 가볍게 닦아준 뒤 입으로 한 번 불어 먼지를 날려줍니다.

베젤링 스티커 뒤의 라벨을 제거합니다. 이제 한 번 붙이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ㄷㄷ

(한 손에 베젤링 스티커 들고 사진찍느라 힘들어서 혼남ㄷㄷ)

드디어 합체시켰습니다. 나름 잘 붙었네요!

맨 위의 큰 삼각부분이 정확히 12시 바늘에 위치하도록 부착하면 됩니다.

저는 약간은 삐뚤게 붙었지만... 베젤이 원래 회전하는지라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측면 사진입니다. 빨간색 표시한 부분이 베젤링 스티커의 두께입니다. 생각보다 두껍죠?

딱 붙어있어서 왠만해선 잘 떨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착샷은 요런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 계시면 한 번 구매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초반에 구매를 망설였었는데, 부착해보니 꽤 괜찮네요~

베젤링 스티커를 무료로 제공해주신 선배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이번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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