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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전당695

강동 상일동-"오양민 돈까스" 방문 후기잇!! (메뉴판)(in 그라시움 상가) 오늘의 주말 외식은 어디로 갈까하다가 전단지를 통해 알게됐던 '오양민 돈까스'로 정했습니다. 마침 도착했더니 브레이크타임이 끝난 직후라 아무도 없는 상태의 첫손님으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브레이크타임 끝나기 조금 전에 도착했는데 저희를 위해서 조금 더 일찍 오픈해주셨어요! 간단한 메뉴판입니다. 역시 맛집은 메뉴가 간단해야한다죠ㅋㅋ 오른쪽을 보시면 오양민 사장님 사진도 보입니다. 캬~ 드디어 나왔습니다 8,000원 돈까스 정식 메뉴입니다. 돈까스 두 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건 바로 10,000원 메뉴인 우동 정식입니다. 우동+돈까스 1쪽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부모님 피셜 "돈까스 괜찮네 이집"을 들었습니다~ㅋㅋ 2021. 3. 20.
아오리라멘(아오리의 행방불명) 연신내역점-아오리라멘(8,000원) 후기 갑자기 라멘이 땡겼던 우리 크루는 아오리 라멘 집으로 향했다. 예전에 빅뱅의 승리가 운영해서 유명해졌던 라멘집. 하지만 지금은 아레나 사태로 인하여 지리멸렬하여 지점 주인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새로운 사장으로 교체되어 운영중인 것으로 알고있다. 아오리 라멘은 연신내역을 살짝 지나서 좀 걷다보면 나오는 서브웨이 2층에 자리잡고있다. 잠깐 정신 팔고 계속 걸으면 아트박스까지 쭉 지나서 가버릴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하자! 2층이다 2층!!!! 이렇게 던전 입구같이 생겼는데 2층으로 연결된 계단을 타고 올라가 오른쪽의 자동문 버튼을 누르면 꽤 넓은 2층 매장을 만나볼 수 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차용한 이름 답게 약간의 애니메이션적 요소도 PR로 활용중이다. 검정색과 붉은색, 흰색 등이 대표 컬러다. 드디어.. 2021. 3. 19.
중국술 리뷰 - "민도려(闷倒驴, 먼따오뤼mendaolv)"-'당나귀도 취하게 하는 술'은 도대체 몇도인가? 선물받은 술입니다. 중국 술이고, 전형적인 투명한 백주(빠이주, 빼갈)입니다. 이름은 아직 잘 모르겠어요ㅋㅋ 라고 했었는데 찾았습니다. 闷倒驴(민도려-먼따오뤼mendaolv)라고 하는 술입니다. '취한 당나귀'라는 뜻으로 엄청 독주라서 당나귀도 취해서 넘어질 정도의 술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네요. 아래에 '초원열주'라고 붉은 글씨로 써놓은 것 처럼 몽골에서 유래한 술이고, 최소 60도 이상의 독주입니다. 생산하는 여러 회사가 있겠지만 요 제품은 '宁城 有限公司(영성 유한공사(회사))'의 제품이군요. 사이즈는 이정도 됩니다. 와인병처럼 위로 길쭉한 형태인데, 주둥이는 플라스틱 마개로 막혀있습니다. 도수는 68도로 어마어마한 독주입니다. 대신 그 만큼 향이 좋아서 깜짝놀랐스빈다~ 약주로 유명한 술이라고 하네.. 2021. 3. 19.
은평 연신내 <북경원>-특밥(8,000원) 메뉴 사진 연신내에 정통 중국집 북경원이라는 곳이 있다. 우체국? 근처쯤에 있다. 오늘은 이 북경원에서 뜬금없이 특밥을 먹어보았다. 아예 특밥이 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사진을 첨부했다. 사실 나도 특밥 처음 먹어봤다ㅋㅋ 특밥의 이름은 왜 특밥일까?? 특별한 밥이라는 뜻일까??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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