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맛집280 진리의 제육볶음 3인분 제육볶음은 언제나 우릴 실망시키지 않는 메뉴다. 오늘 찾은 곳은 연신내역 청구성심병원 근처의집이다. 아저씨는 요리를 하시고, 아주머니는 홀을 보신다. 뚝배기에 나오는 독특한 백반도 매력있다. 든든한 백반 한 상이 그리울 때 방문하는 곳이다. 2020. 10. 12. 연신내 <감자탕을 만드는 형제들> 감자탕은 내가 좋아하는 국밥들 중 하나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양많는 감자탕보다는 작은 뚝배기에 나오는 해장국 사이즈가 좋다. 뼈를 들고 붙어있는 살을 살살 발라먹는 맛이 있다ㅋㅋ #연신내 #감자탕 #국밥 2020. 9. 28. 고덕역 <라무진> 양갈비를 고급스럽게 즐기자 나는 양갈비만큼 맛있는 고기를 먹어본적이 없다. 뭐 물론 삼겹살이 최강이긴하지만, 만약 양고기를 삼겹살처럼 팔았다면 어떻게될지 알 수 없다. 고덕점은 테이블석이 없고 라무진 프렌차이즈의 특징인 바 형태의 좌석만 있다. 주문을 하면 화로가 나오고 점원이 구워준다. 함께 구워주는 과일과 채소도 준비됐다. 이제 화로만 나오면 시작이다! 1차 구이들이 구워지는 중이다. 양고기 특유의 향기가 역시 일품이다. 이 다음 사진은 한동안 고기먹느라 정신이 없어 더 찍지 못했다ㅎㅎ 사장님이 추가로 주신 쥐포구이. 당시 운이 좋게 타이밍 맞춰서 잘간듯하다. 2메뉴 이상은 주문해야하니 참고하자. (메뉴 1접시당 최소 2만원 이상이다. 4만원 이상은 깨질 각오를 하고 가야한다.) 2020. 8. 8. <신금정>(다래성) 연신내 정통 중국집 다래성은 신금정에서 이름을 바꿔 이사한 중국집이다. 매번 갈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중국집의 딱 그 맛을 잘 살리는 집이다 같이 식사하러간 사람들 중 한명의 생일이라 특식을 주문했다ㅋㅋ 없어서 못먹을 정도로 맛있더라 2020. 8. 4.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7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