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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모모의 기묘한 모험] 와 정말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이태원에 진짜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특히 예전에 갔었던 에 방문해서 더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ㅋㅋ 예전글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사진만 찍고 글은 안올렸었나보네요;; 이태원 관광특구 홍보관에서는 장안희 화재였던 바로 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Itaewon Class)'를 적극 홍보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외국인들도 드라마를 많이 보니까말이죠! 자~ 엄청 오랜만에 온 가게 앞입니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독특한 건물 구조를 담아내고 싶었는데 잘 표현이 됐나 모르겠네요 네온 사인 간판이 참 인상 깊습니다~ 건물 구조도 독특해서 눈에 잘 띄고요! 특히 1층의 내부 중앙에 인테리어로 자리잡은 벚꽃 아래에서 술을 퍼마시니 기분이 참 묘했습니다. 안주는 달걀탕~.. 2021. 6. 29.
혜화역의 분위기 넘치는 바 <수도원> 이곳이 디아2의 카타콤? 혜화역에는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예술가들과 연기자, 공연장으로 가득한 혜화역은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런 혜화역에 딱 들어 맞는 분위기의 술집(바bar)을 소개한다. 바로 다. 위치는 혜화역 2번 출구에서 공연장으로 가득찬 골목을 지나 안쪽으로 쭉 들어간다. 찾기 어려울 수도 있다. 수도원이라는 간판이 없는 대신, 고양이 수도승의 그림이 그려진 작은 간판만 있다. 수도원의 컨셉을 너무나 잘 살렸다. 지하 계단을 내려가면 거친 벽돌로 인테리어된 진짜 중세의 수도원 분위기의 바가 나타난다. 입구 기준으로 왼쪽에 카운터가 있고, 오른쪽은 넓지 않은 홀이 자리잡고 있다. 자리에 앉으면 직원이 와서 메뉴판을 주니 참고하도록 하자. 참고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마시는 술을 "라스푸틴" 맥주다. 흑맥주인데, 도수가.. 2020. 2. 12.
홍대,합정-호바(HO bar)-한 여름밤의 피버 홍대, 합정 놀러간 세 남자의 밤은 칵테일바인 호바에까지 머물렀다. 이름이 좀 놀라운 사람도 있겠지만 HO bar는 사실 유명한 칵테일 체인점이다. 지금은 좀 세태가 줄어들었지만, 한창 잘 나갈 때는 한 지역에 마주보고 두 곳이 있는 경우도 있었다. 홍대 호바는 1층은 EDM, 전자 음악이 컨셉이고, 지하는 힙합이었다. 1층은 자리가 없이 아비규환이었지만 지하는 단 한 명의 손님도 없었다. 나는 매일 마시는 블랙 러시안을 두 친구에 추천했다. 지하는 우리 셋 뿐이었기 때문에 완전 우리의 무대였다. 붉은 조명 아래에서 시끄러운 힙합음악을 들으면서 그 날의 축구 경기를 봤다. 2020. 2. 1.
[맛집/술집추천]정통 BAR-웨스턴 제이 바(Western J)(J바)-둔촌역, 송파구 맛집 [맛집/술집추천]정통 BAR-웨스턴 제이 바(Western J)-둔촌역, 송파구 맛집 안녕하세요~ 지옥에서 기어올라온 헬나이트 입니다.^^ 오늘은 기가멕히는 바(Bar)를 소개해드리기 위해 올라왔습니다! 최근 주점 트랜드를 보면 바 형태의 술집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순수한 바는 점포수가 많이 줄었고, 토킹바 혹은 '서브(Sub: 술자리에 앉아서 얘기 나눠주는 여자 알바생)'가 있는 바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순수하게 '블랙러시안(Black Russian: 칵테일의 한 종류)'과 바 특유의 분위기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갈만한 바가 다 없어져 버렸거든요.ㅠㅜㅠ 그랬던 와중에 기가멕히는 바를 찾아내게 된 것입니다. '웨스턴 제이 바(Western J Bar)'는 둔촌역 .. 2019.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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