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위구르1 중국 시진핑 직접지시 ‘위구르탄압’ 내부문건 유출 "결코 용납하지 말라” “인정사정 볼 필요 없다”라는 이 위험한 말을 한 인물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다. 대상은 홍콩의 학생들도 티베트의 독립운동가도 아닌 무슬림 위구르인이다.(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2014년 봄 신장·위구르 자치구를 방문했을 때에 비공식 석상에서 나온 것.) 그 이후 이 자치구에서는 위험분자의 혐의를 받은 위구르인의 구속과 수용이 잇따랐다. 미국 워싱턴에 거점을 두고 본래 이슬람교도가 다수를 차지했던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독립을 목표로 인권단체 ‘동 투르키스탄 국민각성운동’에 따르면 구글 어스를 사용해 조사를 한 결과 이 자치구 내에 수용시설이나 감옥으로 보이는 시설 500개 가까이를 확인했으며 수감·수용되고 있는 위구르인의 수는 100만 명 이상에 이른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동.. 2019. 12.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