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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6

홍대,합정-서교예술실험센터 <사이짓기> 양서준 작가 외 2인 합동 전시회(2021.12~) 2021. 12. 31.
홍대,합정-호바(HO bar)-한 여름밤의 피버 홍대, 합정 놀러간 세 남자의 밤은 칵테일바인 호바에까지 머물렀다. 이름이 좀 놀라운 사람도 있겠지만 HO bar는 사실 유명한 칵테일 체인점이다. 지금은 좀 세태가 줄어들었지만, 한창 잘 나갈 때는 한 지역에 마주보고 두 곳이 있는 경우도 있었다. 홍대 호바는 1층은 EDM, 전자 음악이 컨셉이고, 지하는 힙합이었다. 1층은 자리가 없이 아비규환이었지만 지하는 단 한 명의 손님도 없었다. 나는 매일 마시는 블랙 러시안을 두 친구에 추천했다. 지하는 우리 셋 뿐이었기 때문에 완전 우리의 무대였다. 붉은 조명 아래에서 시끄러운 힙합음악을 들으면서 그 날의 축구 경기를 봤다. 2020. 2. 1.
홍대,합정 모험기 <달싸롱> 주점 - 밤새 술마시기 좋은 곳 작년여름에 양고기에 와인까지 마신 남자 세명은 다음으로 술 마실 곳을 찾아다녔다. 차마 비싼곳은 가지 못하고 인터넷을 뒤적이다가 뷰가 끝내준다는 꼭대기층 술집을 찾아냈다. 술값도 홍대 프라이스가 아닌 나름 저렴한 가격이었다. 거기서 "치즈 탕수육(위의 사진에 나온 메뉴)"이라는 요상한 메뉴를 시켰는데 맵지도 않고 치즈가 속을 보호해주는 느낌이 좋았다. 여기서 술을 아마 좀 마셨던 것 같다. https://mukjagolmok.tistory.com/23 2020. 1. 30.
남자 셋이 홍대,합정에서 스팸 후라이 시켜먹은 썰(합정역 PILOT815) 작년 여름 홍대에서 남자 셋이 만났다 양고기로 배를 불린다음 대낮의 합정-홍대를 거닐다가 분위기 좋은 카페에 들어갔다. 우리도 와인질 좀 해보자면서 와인을 먹다가 다시 배가 고파져서 가장 저렴한 스팸후라이를 먹었다. 뒷쪽을 보니 당구대가 있어서 당구도 쳤다. 시간을 때우다가 홍대에 유명한 무제한 노래방에서 놀다가 다음날 들어갔던것같다. https://mukjagolmok.tistory.com/22 202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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