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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여름에
양고기에 와인까지 마신 남자 세명은
다음으로 술 마실 곳을 찾아다녔다.
차마 비싼곳은 가지 못하고 인터넷을 뒤적이다가
뷰가 끝내준다는 꼭대기층 술집을 찾아냈다.
술값도 홍대 프라이스가 아닌 나름 저렴한 가격이었다.
거기서 "치즈 탕수육(위의 사진에 나온 메뉴)"이라는 요상한 메뉴를 시켰는데
맵지도 않고 치즈가 속을 보호해주는 느낌이 좋았다.
여기서 술을 아마 좀 마셨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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