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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10

<홍콩 시위후 근황> 중국공안 홍콩병원에 백도어 해킹파일 설치 정황포착 홍콩 시민들의 격한 반대에 결국 중국의 '범죄인 인도법' 통과는 좌절됐지만,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얼마 전 법안을 반대하면서 투신한 시민이 사망한 사건에 이어서이번엔 중국 공안의 조직적인 해킹시도가 도마위에 올랐습니다.홍콩의 병원 환자 데이터베이스에 중국 공안의 백도어가 설치되어 있었고,이를 통해 시위 중에 부상당해 병원을 찾은 시민들의 정보를 수집했으며실제로 병원에서 체포까지 했다고 합니다.이는 자꾸 중국 경찰이 출동해 시위에 참여했던 시민들을 체포해가는 것을이상히 여긴 해당 병원측에서 원인을 찾아보던 중, 백도어를 발견하면서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https://www.hongkongfp.com/2019/06/17/police-can-access-full-details-injured-prote.. 2019. 6. 19.
<긴급 특보> 홍콩, 범죄인 인도 법안 상정 심의 중단 홍콩 정부는 현재 시민들의 강력한 반대를 겪고 있는 '범죄인 인도 법안' 심의를 사실상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드디어 홍콩 시민들이 해냈네요! 2019. 6. 15.
<홍콩사태3>(추가 현장 사진)홍콩사태, 홍콩시위-강경진압시작 최루탄 안개, 고무탄 조준 사격, 방패들 추가사진 ▲시위에 참가한 16세 학생의 머리에 홍콩 경찰이 조준사격을 가하여 머리를 크게 다침.현재 뇌수술 중이라는데, 만약 이 학생이 사망할 경우 시위는 걷잡을 수 없이 증폭, 과격화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는 중. 2019. 6. 15.
<추가속보1>홍콩사태 3일차-과격해지는 홍콩 시위대 추가 정보 및 사진들 모음 ▲한 홍콩 시민이 테이프 등으로 난간을 연결해 만든 바리케이트를 붙잡고, 홍콩 경찰들의 시위 진압용 물대포를 맞고 서 있다. ▲홍콩 경찰의 견장 식별번호를 통해 해당 대원의 신원을 조회해보니,분명 남자인데 여경이라고 출력 됨. 이에 대해서 중국 출신의인민해방군인 혹은 공안 요원을 홍콩 경찰로 위장 투입한 것 같다는 내용. ▲최루탄이 시위대열 한 가운데 떨어지자, 재빨리 물을 부어 소각하고주워담아 멀리 던져버리는 홍콩 시민들. ▲한편, 한국의 모 대학교에는 홍콩인 유학생들이 시위에 대해 알리는 벽보를 붙혔으나,중국인 유행생들은 반대로 이러한 내용의 벽보들을 떼고다니는 상황이 발생. 이하의 사진들은 엊그제 촬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2019.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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