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나이트입니다!
오늘은 향수특집의 마지막 글이 되겠네요!
오늘은 제가 그 동안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봤던 몇 안되는 향수들의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종류가 그렇게 많진 않습니다. 한 4종? 정도 썼던 것 같네요.
제일 처음 제가 제 돈으로 사본 향수인 '랄프로렌 폴로 스포츠'(폴로 블루)입니다.
남성용 향수에 가장 정석적인 스킨향이 베이스인 향수랄까요?
음... 뭐랄까 남성 향수로서는 손색이 없지만, 특별한 매력이 없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향수 처음 구매해보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두 번 째 구매한 향수는 '랄프 로렌 폴로 레드'입니다.
폴로 스포츠(블루)는 써봤으니, 레드를 써봐야지~ 하면서 샀습니다.
향은 제가 써본 향수들 중에서 제일 만족도가 높았다고 생각되네요.
75ml짜리를 샀었는데, 다쓰고나서는 똑같은 75ml짜리를 또 샀습니다.
저의 카피라이트같은 향수가 됐달까요?
향은 약간 과일향같은 달달함이 느껴집니다. 약간 여자향수?같을지도 모르지만,
좀 묵직해서 매우 느낌이 독특합니다.
평소 쓰던 스킨향이 질리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이번엔 제가 선물을 받았던 향수입니다.
같은 직상 다녔던 동료 누님이 선물해주셨었는데요, 바로 '페라리 레드 파워 아이스'입니다.
이 녀석은 뭘까 제가 그 전에 썼던 폴로 블루와 레드의 중간? 같은 느낌입니다.
폴로 레드처럼 향이 묵직하지 않으면서도, 블루의 스킨향이 강조됐달까요?
폴로 블루의 고급버전?같은 느낌이 납니다.
ㅋㅋㅋ얼마전에 구매기를 올렸었던 그 녀석이죠?
존 바바토스 아티산입니다.
이 녀석은 전 직장의 한 대리님 댁에 묵게 됐을 때 화장대에 있는걸 처음봤었습니다.
그리고는 친구집에 놀러갔을 때 마침 그 친구가 주문한 이 향수를 보고
저도 이번엔 이녀석을 함 사봐야겠다고 결심하게 됐었죠.
그 만큼 남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향수입니다. 가격도 오늘 등장한 향수들 중 가장저렴하죠.
향도 가장 기본에 충실한 노멀한 스킨향입니다.
즉, 구매했을 때 실패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가성대비 갑에 무난한 녀석이아닐까하네요.
향수 뭐살지 고민이신 분들, 이중에 하나 골라잡아보세요!
향수특집 포스팅 시리즈 링크:
2019/05/24 - [리뷰의 전당/패션관] - [향수특집1] 오드 뚜왈렛? EDT? EDP? 이게 도대체 뭐야 - 향수 고르기 기본TIP
2019/06/04 - [리뷰의 전당/패션관] - [향수특집2]향수 소개(feat. 더블유 코리아)
2019/06/07 - [리뷰의 전당/패션관] - [향수특집3] 남자향수추천, 언박싱, 사용후기- 존 바바토스 아티산75ml
2019/06/10 - [리뷰의 전당/패션관] - [향수특집4] 남자 향수 추천-내가 써본 향수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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