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아닌 조커의 호아킨 피닉스의 성범죄자 논란 진짜일까??(헐리우드 미투 논란)

헐리우드가 미투 논란에 다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아주 놀라운 소식을 하나 들었습니다.

"조커를 연기한 호아킨 피닉스가 성범죄자라서, 영화 조커를 보지 말아야한다."

??????

와 정말 놀라운 소식인데요?!

이정도 뉴스였다면 공중파나 인터넷에서 벌써 난리가 났었을 텐데...

암튼 진상을 알아봐야겠습니다.

정말 호아킨 피닉스가 여성을 강간한 성범죄자였을까요?!

 

 

 

즉, 호아킨 피닉스의 여동생의 남편인 '케이시 에플렉'(즉, 호아킨의 처남)이 

성추행 이슈를 일으켰었나봅니다.

이게 여초카페, 트위터 등에서 "호아킨 피닉스가 한 여성 배우를 성추행하려고 했었다."

라고 와전되어 퍼지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곧 이어 개봉할 "82년생 김지영" 영화에 앞서

페미니스트들이 경쟁작 죽이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