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신기술 - 인공인간 <네온(neon)> 프로젝트 발표!

https://youtu.be/Q6f6EXX-79w

 

삼성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인공지능+그래픽 적용을 통한 "인공인간(Artificial Human)" 네온 프로젝트입니다.

삼성전자는 어제인 7일께 그 동안 극비리에 추진해온 이 브로젝트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된 "국제가전전시회(CES 2020)"에서 공개했습니다.

놀라운 점은 이 네온의 버전이 20여 종 정도 된다는 것입니다.

인종도 동양인, 백인, 흑인에 생김새도 다 다릅니다. 모습은 실제 사람과 구분이 안될 정도입니다.

이거야말로 영화에서 나오는 홀로그램 비서가 현실화가 될 징조가 아닐까합니다.

 

 

 삼성에서는 "이들은 우리의 친구다.(AI비서, 뮤직 플레이어 등이 아니다)"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각 네온들(?)에게 각자의 이름 뿐만 아니라 직업과 필모그라피를 부여한 것을 보면,

이러한 삼성의 독특한 독트린에 대해 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요세미티 국립공원 보완관 도미닉", "흑인 박사 자와디", "일본인 이치카" 등

국가+인종+직업 모든 필모그라피에 세세하게 설정을 가미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에 관심이 많았는데,

삼성에서 인공지능에 '인공인간' 새로운 가치를 만든 것 같아 가슴이 뜁니다.

조만간 이 인공인간 기술을 접할 날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