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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38

한 웃대인의 조금 특이한 변비 탈출 자세 추천 이야 이거에 대해서 얘기좀하자. 이 자세 기가멕히는 자세다 변비로 고생하는 웃대인들있으면 레알 경청해라. 화장실에서 무릎에 수건 같은거 깔고 저 자세로 좀 있으면 항문 열리는 느낌나면서 방구가 좀 나오는데 일단 시원하게 배출해라. 그러다보면 갑자기 변의(똥이 마려운 느낌)가 오는데, 그 때 변기에 앉아라 그럼 똥이 나오거나 방구가 좀 더 나온다. 이걸 한 3~4회 정도 반복해라 그럼 진짜 대장에 있는 똥찌꺼기까지 싹다 나오는 느낌으로다가 나온다. 주의할점은 이게 중독돼서 나중에는 만날 화장실에서 이 자세하고 있다는 것 정도다. 방금 전에도 회식하고 와서 "이 것"으로 싹 정리했다. 혹시 부작용이나 개선점 있으면 덧글바란다. 원글링크: http://huv.kr/pds929877 2020. 2. 3.
홍대,합정-호바(HO bar)-한 여름밤의 피버 홍대, 합정 놀러간 세 남자의 밤은 칵테일바인 호바에까지 머물렀다. 이름이 좀 놀라운 사람도 있겠지만 HO bar는 사실 유명한 칵테일 체인점이다. 지금은 좀 세태가 줄어들었지만, 한창 잘 나갈 때는 한 지역에 마주보고 두 곳이 있는 경우도 있었다. 홍대 호바는 1층은 EDM, 전자 음악이 컨셉이고, 지하는 힙합이었다. 1층은 자리가 없이 아비규환이었지만 지하는 단 한 명의 손님도 없었다. 나는 매일 마시는 블랙 러시안을 두 친구에 추천했다. 지하는 우리 셋 뿐이었기 때문에 완전 우리의 무대였다. 붉은 조명 아래에서 시끄러운 힙합음악을 들으면서 그 날의 축구 경기를 봤다. 2020.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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