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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전당/음식이나 먹을까122

전주 단지네-꼬막비빔밥(양 겁나 많음;) 오늘은 은평구 연신내 단지네에 왔다. 그래 오늘은 바로 꼬막비빔밥, 너로 정했다. 캬 특유의 꼬막+간장 향기 기가멕힌다. 좋다 좋다. 원래 비빔밥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가끔 꼬막비빔밥은 당길때가 있다. 꼬막양이 조금 줄어든 대신 날치알?을 추가로 넣어주시는 듯 하다. 2021. 2. 9.
<낙지의꿈> 겨울 메뉴 매생이굴떡국을 먹어보았따! 연신내 낙지의꿈은 낙지 전문점이다. 근데 오늘은 낙지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매생이 굴 떡국'을 시켰다. 맛있다 매생이가 좀 더 많으면 좋겠지만 굴과 떡국이 있다. 아참, 그리고 밥은 별도다. 2021. 2. 5.
오늘의 간식 백년화편 밥알찹쌀떡 찹쌀떡인데 쑥? 으로만든듯함. 쓴맛이 적고 안에 팥앙금이 있어서 달달함. 선물용으로 좋은듯! 2021. 2. 4.
연신내 옥문, 깐풍기+탕수육+볶음밥 메뉴 사진 옥문은 은평구 연신내에 위치한 최저가 중국집이다. 아마 서울 지역에서는 "최저가"가 맞을 것이다. 짜장면은 더 싼곳이 있을지 모르지만, 식사류 메뉴들 가격이 다 10,000원이다ㄷㄷ 기본 반찬은 위와 같다. 무제한 리필 가능하다. 처음 시켜본 깐풍기다. 유튜브에서 하도 맛있다고 하길래 시켜봤다. 맛은 확실히 있었다. 양이 좀 적어서 안타까웠을 뿐ㅋㅋ 가끔 속이 빈 튀김이 종종있기도 했다. 볶음밥을 시켜보았다. 양은 역시 많다. 가격은 4,000원. 개인적으로 짜장을 비벼먹지 않고 볶음밥만 먹기 때문에 밥만 먹어보았는데 조금은 밋밋했다. 하지만 가격 4,000원이니 만족~ 와우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옥문 탕수육이다. 별명으로 8탕이라고 부르는데, 8천원 탕수육의 줄임말이다. 8천원의 양이 어마어마하다~ㅎㅎ 2021.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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