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감자탕11 연신내 <감자탕을 만드는 형제들> 감자탕은 내가 좋아하는 국밥들 중 하나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양많는 감자탕보다는 작은 뚝배기에 나오는 해장국 사이즈가 좋다. 뼈를 들고 붙어있는 살을 살살 발라먹는 맛이 있다ㅋㅋ #연신내 #감자탕 #국밥 2020. 9. 28. <감자탕을 만드는 형제들> 정통 뼈해장국, 감자탕 맛집 가끔 뼈해장국과 감자탕을 구분하지 않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도 그랬다. 그런데 업소들은 이를 명확하게 구분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잘못하다간 엉뚱한 주문이 들어갈 수도 있다. 뼈해장국은 1인용 뚝배기에 담겨나오는 형태고, 감자탕은 큰 냄비를 탁자 중앙화구에 놓고 끓여 먹는 형태의 메뉴다. (조리 방식이나 재료에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은평구 연신내의 감자탕집은 정통 감자탕집의 맛, 인테리어 등을 충실히 따르는 곳이다. 여러명이 회식하기 좋고, 맛도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바로 그 감자탕 본연의 맛을 내는 집이다. 고기는 뼈해장국 1인용 뚝배기 기준으로 세덩이 정도 들어있다. 고기도 잘 붙어 있으며, 양파를 썰어서 좀 달라고 하면 친절하게 담아주신다. 2020. 8. 5. [오늘의 점심] 연신내 형제 감자탕 이게 얼마만의 감자탕이야~~ 2019. 7. 25.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