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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일기3

꿈일기-고등학교 동창을 꿈에서 아버지 지인의 아들?로 만나다. 오늘의 꿈일기는 어제의 꿈일기 꿈을 꾼 다음 화장실을 다녀와서 다시 잘 때 꾼 것이다. 내용이 이어지진 않지만 이어서 꾼 꿈이라고 할 수 있겠다. 흥미로운 점은 여기서도 또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들이 등장한다. 나는 할머니댁?이었는지 약간은 익숙한 집에 가족들과 와있었다. 미국의 시골에 있는 듯 한 1층짜리 주택이었는데, 문 앞에 약간의 들판이 있었고 거기서 아버지와 함께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버지의 지인?이라나.. 암튼 멀리서 차 한대가 다가오고 있었는데 뒷문 창문이 조금 열려 있었고 그 창문으로 고등학교 동창생 000이 있었다.(이름이 기억났었는데 꿈을 깨고나니 다시 기억이 안난다.) 나는 바로 알아차리고 차가 멈추고 녀석이 내리기 전까지 아버지와 얘길 나누며 살짝 센척을 했다. 곧 녀석와 아버.. 2021. 3. 18.
오늘의 꿈일기-반전의 연속! 사라진 남자 대스타의 여자친구를 찾아라! 오늘도 흥미율율한 영화같은 꿈을 꾸었기에 잊혀지기전에 글로 남겨본다. 우리가족은 왜인진 모르겠지만 한 스타 커플의 팬이었다. 광팬까지는 아니고 어찌어찌해서 아는 정도였달까? 거기다가 나에게는 능력이하나 있었는데 바로 하늘을 나는 것이었다. 하늘을 나는 꿈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찾아봐야겠지만 여하튼, 공중을 천천히 날아다니는 기분은 굉장히 신선했다. 그런데 그 스타 커플은 세간의 이목을 피해 어디론가 도피하기를 원했던 듯하다. 그리고 우리에게 부탁해 이 야반도주를 도와달라고 했다. 우리가족은 흔쾌히 수락했고 한 밤중에 약속 장소에서 남자를 먼저 만났다.(가수였던 듯)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여자 스타(이쪽도 가수였던 듯)가 나오지 않았고, 초조해진 우리는 일단 각자 흩어져 여자 스타를 찾아보기로 했다. 그.. 2021. 3. 17.
꿈일기-핵전쟁 이후의 소련 잠수함 부대와 아이들 이야기 1. 핵전쟁 이후의 소련 잠수함 부대와 아이들 A씨네 아이들은 핵전쟁 이후의 열악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제2소련 소속 한 도시의 개구쟁이들이다. A씨는 보모도 부를 형편이 안되어 아이들을 두고 공장에 출근을 해야하기 때문에 매일 아이들에게 "절대 밖에 나가지 않는다."는 다짐을 받고 출근한다. 그러나 아이들은 창밖으로 아버지를 배웅하다가 모퉁이로 그의 모습이 사라지기 무섭게 방한모와 털옷을 뒤집어 쓰고 창밖으로 나가 옆 건물 옥상을 건넌다. 2건물을 건너면 자동열차의 철길이 있고, 아이들은 정확히 15분 후에 지나가는 열차의 지붕에 올라타 도시 주변을 탐방하길 즐긴다. 그런데 하필 오늘의 열차 노선이 변경된 것은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 한 편, 제2소련 연방해군 00부대의 육중한 첨단 SSBN(탄도 미사.. 202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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