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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10

서울 대성고등학교 학생 강릉 펜션 참변 서울 은평구 갈현동에 위차한 대성고등학교의 3학년 학생들이 강릉 펜션에서 숙박중 보일러 고장으로 인한 질식으로 10명중 3명 사망, 7명 의식불명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참변이 아닐 수 없다. 대한민국은 한 10년전과 변한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10년전 중학생들이었나? 학교에서 겨울에서 수련회를 갔는데, 폭설로 지붕이 주저앉으면서 수 많은 학생들이 다치거나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세월호 사태도 하등 다른 점이 없다. 수련회 숙소가 세월호 선박으로, 펜션으로 바뀌었을 뿐, 여전히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다. '안전'에 대한 상식과 경계심이 도대체 어디까지 저하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 안전장치 없는 노가다판, 사용기한지난 선박, 2인1조 원칙 무시한 야간 작업, 건설업체의 원자재 해먹기 등등 국가는 개선할 .. 2018. 12. 19.
고등학생 치어리더 황다건 치어리더 온라인 성추행, 성희롱 정도 심각 호소 [출처] 다음 이미지 검색 고등학생 출신 치어리더인 황다건 치어리더에 대한 온라인 추행이 문제가 됐다. 황다건 치어리더는 자신의 인스타에서 '일간베스트(https://www.ilbe.com/) : 일베'에서 발췌한 스크린샷을 통해 자신에게 온라인 언어 성희롱을 가하는 한 유저의 글을 공개하면서,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러한 폭력은 비단 일베에서만 발생하는 건 아닐 것이다. 여러 수 많은 커뮤니티에서 이와 유사한 글과 덧글이 작성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기사에 대해, "온라인 언어 성희롱이 문제다."라는 입장과, "치어리더는 원래 그런 직업이다, 해외에도 치어리더가 있는데 무엇이 문제이냐?"라는 입장이 서로 대립하고 있다. 2018.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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