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식78 연신내 낙지의 꿈 '돌낙지비빔밥' 돌낙지비빔밥인데 사실은 낙지 돌솥 비빔밥이다. 실한데다가 반찬도 잘 나와서 인기가 많다. 2021. 2. 22. 감성한식레스토랑 '경주식당'에 가봤습니다! - 메뉴판 가격 사진 추가 은평구 연신내의 한 골목길에 위치한 경주식당.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듯. 인테리어는 대략 이런 느낌이다. 깔끔 미니말리즘 그 자체랄까 2층이다. 화장실도 그냥 찍어보고 싶어서 함 찍어봤다. 2층의 화장실이다. 목살 카레 덮밥이다. 와우(참고로 같이간 사람의 메뉴라 맛을 보진 못했다.) 지인 말로는 아주 맛있다고 표현했다. 와아우 이게 바로 내가 먹은 육개장 칼국수다. 엄청난 맵찔이인 나에게 엄청나게 매웠다. 혼자 땀을 흘리면서 겨우 먹었다. 휴.,.ㅎㅎ 2021. 2. 10. <쭈꾸미&코다리구이> 한식 백반집을 가다 집은 우리가 알고 있는 전형적인 골목식당이다. 그것도 한식 백반집을 떠올리면 되겠다. 제육볶음이나 자반구이 등을 시키면 5개 반찬과 된장국이 한 그릇 나온다. 제육볶음은 2인용 16,000원 한 접시를 판다. 맛은 확실히 괜찮았다. 특히 양배추나 당근, 양파 등등 채소가 많이 들어서 좋았다. '차라리 고기양을 좀 더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물론있겠지만 정겨운 골목식당의 인테리어 느낌이 물씬난다. 2020. 6. 30. 낙지 돌솥비빔밥 <낙지의꿈> (연신내 은평구) 나는 개인적으로 비빔밥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왜냐하면 비빔밥은 요리라고 부르기가 좀 그렇다. 밥 위에 요리된 채소들을 올려놨다가 비벼먹는게 끝이기 때문이다. 비빔밥은 요리 이름이라기 보다는 "섭취 방법"을 정의하는 단어로 봐야한다. 대신 돌솥비빔밥은 좀 얘기가 다르다. 단순히 채소와 밥을 비비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돌솥 뚝배기가 뜨거운 상태여서 비비는 동안에도 계속 조리가 지속되기 때문이다. '비빔 볶음밥' 혹은 '볶음 채소 덮밥'이 되는 것이다. 은평구 연신내의 청구성심병원 뒷 골목길에는 은근 맛집이 많다. 돌솥비빔밥 전문점인 도 대표적인 맛집들 중 하나다. 특히 주변에 흔히 볼 수 없는 메뉴를 특화한 곳이라 라이벌이 적다. 함께 나오는 달걀찜을 푹 떠 넣어서 같이 덖어낸다 그러면 뜨거운 돌솥.. 2020. 6. 29. 이전 1 ··· 16 17 18 19 20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