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디언 추장에게 사과하는 미군

미국은 현재 인류 최강의 국가임에는 이견이 없을 겁니다.

중국이 미국을 곧 따라잡을 것이라는 예상도, 미국의 중국에 대한 경제 규제에 쏙 들어가 버렸죠.

그러나 그런 미국도 항상 내면 깊숙한 곳에는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죄책감"은 영원히 미국의 발목에 문신처럼 남아 있을 것입니다.

그게 무엇일까요?

바로 미대륙에 첫 발을 내딛으면서 오래전부터 살고 있던 원주민들을 학살하고 땅을 빼앗은 것입니다.

이는 청교도 정신으로 무장한 미국 그 자체의 존립 자체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역사로서

역사를 배운 미국인 모두는 이를 "죄책감"이자 "부끄러움"으로 안고 살아가야 합니다.

이러한 미국의 군인이 인디언 추장을 만나 사과를 하는 영상 스샷입니다.

꼭 한 번 보시고, 울림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진짜 인디언 추장의 마지막 대사는 정말 큰 울림이 있네요...

우리는 땅을 소유하지 않는다오.

그저 땅이 잠시 우리를 허락해 준 것 뿐이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