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나이트입니다!
살빼기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죠?
쌀찌우기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죠?
주로 살을 빼는 감량인 다이어트는 많이 주목을 받습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마른 사람이 살을 찌울 때
즉, 증량의 압박에서 받는 스트레스에 대해서는
많이 인색한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자 그럼 이 두 가지, 감량과 증량을 공략하기 위한
헬나이트의 건강 특집을 시작하기 전에
기본적인 개요와 공략을 위한 간단한 쌩 기초이론을 짚고 넘어가 봅시다!
최소한 아래에 나열한 정보들은 알고 있어야
살을 빼거나, 살을 찌울 준비가 돼있다는 뜻입니다!
1. 체중을 결정하는 3요소 - 체질 / 음식 섭취량 / 운동량(근육량)
우리가 먹는 음식과 운동량이 곧 우리 몸을 구성합니다.
거기에 베이스로 우리가 타고난 체질이 있겠죠.
사실 아직 학계에서도 의견은 분분합니다.
"유전적 요인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우리의 체형을 운동이나 식단으로
영구적으로 바꿀 수 없다."라는데 최근의 학계 트렌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단과 운동은 지속적으로 해주는 것이 맞습니다.
계속 이렇게 적게 먹으면서 힘들게 운동만 하고 살아야 한다니,
벌써부터 끔찍하다고요??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하는 투자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1년 정도 신경쓰다보면 여러분의 몸이 개선되는게 느껴지실겁니다.
그렇게 되면 훨씬 익숙해지게 되죠! 꾸준한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2.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구분할 수 있나?
운동은 크게 유산소와 무산소 두 종류가 있습니다.
*유산소 = 달리기, 자전거 타기, 버피 테스트 등 = 주로 지방연소를 목적으로 함(살 뺄 때)
*무산소 = 밴치 프레스, 덤벨(고중량 운동) 등 = 주로 근력 증대, 증량을 목적으로 함(살 찌울 때)
물론 위 두 운동이 칼로 자르듯이 나뉘어져 있지는 않습니다.
즉, 유산소 운동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근력 운동이 같이 되는 경우도 있죠.
다만 운동 효율의 퍼센테이지가 어디가 더 크냐에 따라 구분해 놓았을 뿐이죠.
하지만 운동의 목적을 두고 할 땐 어떤 운동이 목적에 부합하는지
확인해서 해당 종류의 운동들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3.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구분할 수 있나?
우리가 먹는 음식의 영양 성분에 대해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앞에 서술했다시피, 우리가 먹는 음식이 바로 우리 몸을 구성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크게 중요성을 느끼지 않고 음식을 섭취합니다.
<탄수화물> 대표음식: 쌀, 밀가루, 감자, 설탕 등 |
|
몸에서 기본적인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 인간을 자동차에 비유했을 때, 지방과 함께 연료에 해당. |
현대에는 이 탄수화물을 쉽게 많이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최대한 적게 먹는 게 좋음. 지나치게 섭취할 경우 당뇨를 일으키고, 복부 비만 초래. |
<단백질> 대표음식: 육류, 콩(두유, 두부, 간장), 우유, 달걀 흰자 |
|
몸을 구성하는 기초 재료. 말 그대로 물리적인 몸을 만드는데 쓰임. 인간을 자동차에 비유했을 때, 엔진에 해당. |
몸을 재구성할 때 필요한 재료이므로, 운동을 한 다음에는 반드시 섭취해줘야 함. 특히 증량, 근육량 증대를 목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는 필수. |
자 아주 간단한 체질개선을 위한 기초이론들을 살펴봤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정보를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다이어트를 하거나 증량을 시작하기 위한 준비가 갖춰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다음 스텝을 향해 가 볼까요?!
'체력단련장 > 운동.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닥터스누지-운동의 종류와 차이 (0) | 2019.09.23 |
---|---|
하이브리드 트레이닝(BY Michael Vazquez; 마이클 바스케즈) (0) | 2019.09.11 |
[멸치탈출 특집] 몸통을 불리는 '바벨로우' 제대로 알아보자 (0) | 2019.09.04 |
[상체 근력 운동] 가장 중요한 기본개념-숄더패킹 (0) | 2019.08.22 |
[정신건강]걱정을 줄여 스트레스를 덜 받는 방법(하지현 교수) (0) | 2019.07.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