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트레이닝의 증상, 고볼륨 vs 고강도(찰스 폴리퀸)(feat. 운동과 수면의 관계)

안녕하세요 헬나이트입니다.

얼마전까지 운동을 시작하고난 이후로 왠지 모르게 피곤하고 잠을 푹 못자는 것 같다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안하던 운동을 해서 그런 것으로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우연히 속 시원하게 이유를 찾아주는 영상을 찾게 되어 가져와봤습니다!

영상 속의 내용을 정리를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많은 횟수로 인한 피로와 높은 강도(무게)로 인한 피로에는 차이가 있다. 

2. 횟수로 인한 피로는 근육(육체)에 관련된 증상으로 나타나며,

   강도(무게)에 기인한 피로는 뇌와 관련된 증상으로 나타난다.

3. 수면을 예로 들면,

   많은 횟수로 인한 피로는 잠을 더 자야 회복할 수 있다.(낮잠 추천)-육체피로

   강도(무게)로 인한 피로는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깊은 잠을 못 자는 형태로 나타난다.-뇌피로

4. 횟수로 인한 피로는 식욕을 증가시키지만, 강도에 의한 피로는 오히려 식욕을 억제한다.

5. 과도한 강도로 운동한 사람은 약간 신경질적이 되는 경우도 있다.

즉, 횟수에 의한 오버트레이닝은 근육(육체)에 변화를 일으키고,

무게나 강도에 의한 오버트레이닝은 뇌(기분, 수면의 질, 신경)에 변화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이 점을 잘 명심하고 운동을 하신다면,

오히려 역으로 내가 횟수나 세트를 지나치게 많이 수행하고 있는지,

혹은 무게를 지나치게 무겁게 수행하고 있는지 확인 할 수 있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