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프로틴 단백질 보충제 첫 구매(카제인+단백질)(feat. 할인받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마침 예전에 구매했던 포대유청 단백질을 거의 다 먹은 관계로,

드디어 그 유명한 마이프로틴 단백질 파우더를 구매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주문 한 뒤 도착은 역시 조금은 늦더군요. 한 4~5일정도? 소요됐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일단 구매해놓고 아예 머릿속에서 잊어버리고 지내다보면 금방 온다."라고 했던말 덕분에

체감상 나름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받았던 것 같습니다.

 

 

일단 마이프로틴(https://www.myprotein.co.kr/https://www.myprotein.co.kr/referrals.list?applyCode=NCE0-R1)에서 보충제를 구매하실 때는

반드시 추천인 코드나 이벤트성 코드를 입력해서 할인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할인율이 엄청나기 때문에 할인을 하지 않고 구매하는 것은 큰 손해입니다.

원래 저 둘(카제인 1kg + 단백질 2.5kg)의 조합은 9만원이 넘습니다.

저는 유명한 유튜버인 말왕님의 코드를 입력해서 35% 정도의 할인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한 7만원대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ㄷㄷ

 

 

처음 구매해본 카제인(Casein)입니다.

카제인 역시 우유에서 추출할 수 있는 단백질 중 하나로, 우리나라에서는 한 커미픽스 회사에서

이 '카제인'나트륨을 제거했다면서 대대적으로 광고하면서 유해 성분이라는 인식이 박힌 성분입니다.

당시 운동을 열심히 해오던 헬창분들은 '카제인'을 마치 나쁜 성분인 것처럼 묘사하면서

이를 제거하여 더욱 건강한 커피믹스가 된 것마냥 광고하는 해당 업체를 욕하기도 했었죠.

카제인의 큰 특징은 부제목인 "Slow-Releas"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바로 "느린 흡수"입니다.

이 녀석은 일반 단백질과 달리 천천히 소화되면서 느리게 단백질을 공급합니다.

무맛 보충제들이 많아서 섞어 먹을 요량으로 이녀석은 초코맛을 구매했습니다.

마프 파우더의 특징처럼 단맛이 꽤 강합니다만, 여타 다른 보충제들의 단맛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마이프로틴에서 가장 유명한 제품이 아닐까요?

"임펙트 웨이 아이솔레이트"는 WPI제품군이며, 우리말로 "분리유청단백질"에 해당하는 제품입니다.

이 뜻이 궁금하신 분들은 예전에 제가 작성했던 포스팅을 보고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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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특별히 유청단백질을 소화하는데 큰 무리가 없지만,

저희 아버지의 경우 '유당불내증'이 있는 관계로 우유를 비롯한 유청단백질을 소화하지 못합니다.

바로 이런 분들은 이 WPI를 드셔야합니다. 일반 단백질보다 가격이 좀 비싸긴 합니다.

이 단백질을 주력으로 먹을 것이기 때문에 '무맛'을 구매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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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후기>

구매 후 포장을 열면서 약간 당황했던 것이,

저 포대 내부에는 비닐 포장이 없습니다. 열면 바로 보충제 파우더가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그 파우더들이 배송중에 폴리백 주둥이 사이사이에 껴서

폴리백 이음새가 서로 맞물리지 않아서 잠기지를 않았습니다;;

덕분에 저는 젓가락을 이용해서 폴리백 이음새 사이에 낀 가루들을 제거한 뒤에야

폴리백을 정상적으로 잠글 수 있었습니다. 이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1) 헬나이트를 추천인으로 보충제 구매를 희망하실 경우 아래의 경로에서 구매 부탁드립니다!

https://www.myprotein.co.kr/referrals.list?applyCode=NCE0-R1

Myprotein South Korea

2) 추천인 코드입력시 : NCE0-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