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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노블]지옥기사 설화집(리메이크)-0-프롤로그 Ψ~지옥기사 설화집~Ψ -0- [프롤로그] 더보기 한 남자가 걷고 있었습니다. 허릿춤엔 칼을 차고 다른손엔 투구를 들고 정처 없이 어디론가 끝 없이 걸었습니다. 그는 항상 이죽거리는 표정으로 가끔 주변을 살피다가는 또 끝 없이 걸었습니다. 그는 인간 세상 속을 그렇게 걸어다녔습니다. 여러분이 개미 굴 속을 걷는 것 처럼요. 어른들을 위한 잔혹 동화 '지옥기사 설화집' 고대부터 내려오는 출처를 알 수 없는 설화집입니다. 허름한 가죽 겉표지에는 제목이나 그림하나 없고, 목차나 도입부도 없는 이 청체불명의 책에는 '지옥기사'와 관련된 다양한 설화들이 실려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지옥기사라고 불리는 주인공이 다양한 인격체를 만나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통해 인간 내면의 어두운 면이나, 이기적인 성향에 대한 강도 높.. 2019. 1. 15.
[메뉴추천]겨울의 별미-방어요리, 방어회 [메뉴추천]겨울의 별미-방어요리, 방어회 /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지옥에서 만납시다, 헬나이트입니다^^요즘 추운 겨울에 별미 회가 뭐냐하면 바로 "방어"아니겠습니까?ㅋㅋ 다들 벌써 올해가 오기 전에 한 번 쯤은 드셔보셨을 텐데요~무얼 먹든지 알고 먹는게 더 맛있는 법 아니겠습니까? 그럼 간단하게 방어에 대해서 다 같이 알아보고 가시지요~ 방어는 농어목에 속하며, 영어 학명은 일본 등지에서 발견되어 명칭이 붙었기에 "Japanese amberjack"라고 한답니다.여름에는 너무 맛이 없다가, 겨울이 되면 맛있게 면해서 "여름 방어는 개도 안 먹는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라고 하네요!동해에서 주로 잡히고 하와이쪽에서도 발견된다고 합니다. 회나 소금구이로 조리하여 주로 먹고, 염장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019. 1. 14.
영화 람보1- 람보의 마지막 명대사 번역, 람보 엔딩 전쟁터에서 난 헬리콥터를 몰 수 있고, 탱크를 운전할 수 있었어요.내가 백만불짜리 장비들을 책임지고 있었다고요. 근데 여기에서는 주차하는 일자리 하나 구할 수 없어요. 모두 어디로 간거죠? 난 우리를 위해 거기에 있어줬던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들이 모두 있었다구요. 저 전쟁터에 내 친구였던 그 녀석들말이에요.여기는 아무 것도 없어요. '댄 포레스트' 기억해요? 검은 머리밴드를 하고 있었던.내가 그의 매직마커를 하나 가져다가 '발견하면, 이것을 라스베가스로 보내줘요'라고 했어요.왜냐하면 우리는 늘 라스베가스에 대해서, 그리고 망할 그 자동차에 대해 이야기했거든요.그 놈의 58 쉐비 컨버터블 자동차말이에요. 그는 그의 차에 대해서 이야기했죠. 그는 타이어가 떨어져 나갈 때까지 그 놈을 몰거라고 했어요. .. 2019. 1. 13.
[맛집추천] 생선구이를 즐기고 싶을 땐-털보고된이 생선구이 [맛집추천] 생선구이를 즐기고 싶을 땐-털보고된이 생선구이, 생선구이 전문점 [▲털보고된이는 서울에 3개, 경기권 3개 지점이 있다. 본사는 노원에있고 타 지점들은 의정부, 연신내, 홍대, 영등포, 부천에 있다. 사진은 연신내점.] 안녕하세요! 지옥에서 봅시다, 헬나이트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다름아닌 생선구이 전문점인, 이름도 신기한 "털보고된이 생선구이" 전문점 입니다. 서울에 노원역점을 본사로, 연신내역점, 홍대점, 영등포점 등이 운영중입니다. 생선구이를 전문으로 하기 위해서 털보고된이의 가게 바깥쪽에는 항상 거대한 생선구이용 화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생선을 구울 때 나는 고소한 냄새가 근처를 지나가는 행인들의 발목을 잡는 것은 부가적인 이점으로 작용하죠! 가격대는 크게 부담이 되지는 않습니다.. 2019.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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