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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전당/오늘의 점심 전시관40

점점 유명해지는 1인피자 고피자(go pizza) 요즘 1인피자 고피자(go pizza)가 점점 유명해지고 있다. 뭐하는 곳인가했는데 이젠 유튜브 광고까지하더라. 예전에 연신점에서 처음 먹어봤었는데 이번엔 다른 점에서 처음 맛을 보았다. 개인적으로 맛은 괜찮은 편이다. 피자로서 손색이 없는데, 문제는 역시 비용이다. 피자 한 판의 단가는 저가형 피자들에 중에서 확실히 싸지만 양은 글쎄... 1인이 간편히 즐길 수 있는 피자를 추구하다보니 그런 것일 듯 양이 그리 많지 않다. 2020. 9. 28.
연신내 <감자탕을 만드는 형제들> 감자탕은 내가 좋아하는 국밥들 중 하나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양많는 감자탕보다는 작은 뚝배기에 나오는 해장국 사이즈가 좋다. 뼈를 들고 붙어있는 살을 살살 발라먹는 맛이 있다ㅋㅋ #연신내 #감자탕 #국밥 2020. 9. 28.
와우 오늘은 라조육밥 와우 라조육밥을 처음 먹어봤다. 덮밥류를 좋아하긴하는데, 중국음식점의 덮밥은 뭔가 꾸덕꾸덕한 국물이 많아 자주먹지는 않았다. 근데 오늘의 메뉴에 라조육밥이 있어서 도전해보는 느낌으로 시켜보았다. 많이 맵진않았는데 맵찔이인 나는 역시 땀을 흘렸다. 탕수육과 비슷한데 특유의 감칠맛이 특징인 라조육은 꼭 한 번 먹어봐야하는 메뉴다! 2020. 9. 25.
오랜만에 꼬막 비빔밥쓰!! 오랜만에 전주 단지네를 방문했다. 그 전 날부터 꼬막비빔밥이 아른거렸었는데 마침 다음날 점심 때 단지네를 방문하게 됐다. 이건 꼬막비빔밥을 먹으라는 일종의 계시임을 직감했다. 역시 맛은 나를 배반하지 않았다.ㅋㅋ 2020.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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