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리뷰의 전당/오늘의 점심 전시관40

<감자탕을 만드는 형제들> 정통 뼈해장국, 감자탕 맛집 가끔 뼈해장국과 감자탕을 구분하지 않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도 그랬다. 그런데 업소들은 이를 명확하게 구분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잘못하다간 엉뚱한 주문이 들어갈 수도 있다. 뼈해장국은 1인용 뚝배기에 담겨나오는 형태고, 감자탕은 큰 냄비를 탁자 중앙화구에 놓고 끓여 먹는 형태의 메뉴다. (조리 방식이나 재료에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은평구 연신내의 감자탕집은 정통 감자탕집의 맛, 인테리어 등을 충실히 따르는 곳이다. 여러명이 회식하기 좋고, 맛도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바로 그 감자탕 본연의 맛을 내는 집이다. 고기는 뼈해장국 1인용 뚝배기 기준으로 세덩이 정도 들어있다. 고기도 잘 붙어 있으며, 양파를 썰어서 좀 달라고 하면 친절하게 담아주신다. 2020. 8. 5.
<연신복집> 복지리탕을 7,000원에 경험할 수 있는 곳 내돈내산 복집리뷰다. 은평구 연신내 청구성심병원 뒷편엔 유명한 복집이 있다. 이름도 이다. 아마도 주방장은 계속 바뀌어가면서 이어진 가게인 듯 하다. 이집의 가장 큰 특색은 바로 행사메뉴인 복지리탕 뚝배기다. 7,000원이라는 가격에 복어채와 지리탕 한 접시가 나온다. 시원한 복어 지리탕 국물이 그리운 분들은 꼭 방문해보자! 2020. 8. 4.
<신금정>(다래성) 연신내 정통 중국집 다래성은 신금정에서 이름을 바꿔 이사한 중국집이다. 매번 갈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중국집의 딱 그 맛을 잘 살리는 집이다 같이 식사하러간 사람들 중 한명의 생일이라 특식을 주문했다ㅋㅋ 없어서 못먹을 정도로 맛있더라 2020. 8. 4.
은평 연신내 돌솥비빔밥 전문점 <낙지의꿈> 연신내 청구성심병원 뒷편 골목의 은 참 컨셉을 잘잡았다는 느낌이 든다. 가벼우면서도 정갈한 차림세가 점심때면 많은 손님을 불러모은다. 지글지글소리가 나면서 그릇이 놓이면 제빨리 덖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밥알이 타거나 부재료들이 눌어붙으니 말이다. 2020. 8. 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