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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전당/오늘의 점심 전시관40

연신내 <쭈꾸미&코다리구이> 백반집 알탕리뷰! 연신내 맛집, 백반집 무난하지만 맛있는 백반집... 마치 골목식당에 나올법한 백반집... 그런 곳을 찾는다면 바로 여기다. 코다리구이는 대표메뉴다. 까뭇까뭇해진 양념과 파, 깨의 고소함이 좋다. 자 드디어 '알곤이탕'이 나왔다. 사람들이 꼭 물어보더라 "알곤이탕이 뭐예요?" 물론 처음엔 나도 그랬지 알과 곤이의 양이 왠만한 대구탕집보다 낫다ㅎㅎ 옆에 보이는 간장에 살짝 찍어먹으면 그야말로 대구탕 전문집 안부럽다. 양이 너무 많아서 일부 덜어놓았다. 좀 식으면 간장에 살짝 담겼다가 내 입속으로 들어갈것이다ㅎ 2020. 7. 31.
(재업) 소혓바닥?! <봉화가마솥 설렁탕> 우설탕 오늘도 설렁탕집을 방문했다. 우리 블로그 맴바들은 아마도 "또 설렁탕이냐? ㅁㅊ"이 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설렁탕은 내용물이 너무 적어서 과거에는 거의 찾아다니면서까지는 먹지 않았다. 가성비가 좋지 않다, 내용물에 비해 너무 가격이 비싸다는게 이유였다. 그런데 이 의 '우설탕'을 먹어보고는 생각이 바뀌었다. 이 정도면 괜찮아. 이것이 바로 우설탕의 고기인 우설이다. 특유의 오돌토돌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최강이다. 고소한 맛을 최고의 맛으로 치는 본인에게 우설은 그야말로 대체할 수 없는 음식이다. 이 설렁탕집엔 소면도 꽤 많이 들어가는 편이다. 물론 아직 "고기가 좀 더 들어갔으면..."하는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나 무제한 깍두기와 김치가 그런 아쉬움을 조금은 달래준다. 위에서 말한 소면과 파도 먹다보면.. 2020. 7. 14.
<다래성> (구 신금정) 우리는 이사를 하거나, 졸업을 하면 중국집엘 갔다. 짜장면과 탕수육, 볶음밥은 아직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들이다. 여러명이 갔더니 만두를 튀겨주신다. 한 사람 당 2개씩 돌아간다. 외형은 큰 기대를 하게 만들지만 딱 서비스 만두의 그 맛이다. 역시 칭타오가 없는 중국집은 없는 모양이다. 하지만 나는 원래 하얼빈 맥주파다. 지금 생각해보니 하얼빈 맥주가 있냐고 물어볼걸 그랬다. 기가 막히는 비주얼이다. 탕수육 중짜도 많이 주신다. 역시 단골을 알아보시는 모양이다. 단골이 되면 이게 좋다... 나의 최애 중국집 메뉴인 볶음밥이다. 누구는 중국집에서 왜 볶음밥을 먹냐고 하지만, 짬뽕국물이 같이 나오기 때문에 가성비로서는 최고가 아닐까? 함무바라 무바~ 2020. 7. 7.
메가커피-"쿠키 프라페"의 위엄 메가커피의 '쿠키 프라페' 엄청난 위용이다. 칼로리 폭탄이 필요할 때, 단 음료가 땡길 때. 필수로 먹어보도록하자. 2020.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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