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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전당/오늘의 점심 전시관40

연신내 <홍가네 사골곰탕>에서 소머리국밥 FLEX 연세 많은 분들에게 엄청 인기가 좋다. 위치는 은평구 연신내 청구 성심병원 큰길 맞은편쪽에 위치해있다. 위치도 좋다. 일단 국밥먹을 기대를 살짝 억누르고 김치와 깍두기를 퍼낸다. 항상 경고하지만 이 곳의 김치는 맵다. 나같은 맵찔이들에게는 아주그냥 양학러급이다. 드디어 밥이 도착했다. 특수 뚝배기다. 엄청 뜨거우니 스뎅부분은 절대 손으로 만져선 안된다. 실제로 만지는 사람을 봤는데, 비명을 내지르며 손을 뿌리쳤으나 곧바로 피부에 물집이 잡히는 것을 봤다. 살발하다. 일단 밥을 다 퍼내고 뜨거운 물을 부어 숭늉과 누룽지를 만들 준비를 한다. 사람들이 다 물을 써버려서 사장님이 새로 갖다 줄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좋았어 이제 국밥까지 나왔다. 오늘은 소머리국밥이다. 무려 10,000원짜리 메뉴다. 평소에는.. 2020. 6. 25.
오늘의 간식 - 떡붕어싸만코(feat. 빙그레) 와우 떡붕어싸만코는 언제먹어도 맛있다. 오늘도 어김 없이 떡붕어싸만코 픽했다. 팽수까지 매수하다니 보통이 아니다. 얇은 껍데기와 두툼한 크림에 연한 설탕소스?를 함께 먹으면 최고으 맛이다. 2020. 6. 25.
<꿀백> 숯불돼지불백 한상 주변에 꿀백이라는 가게가 있다면 꼭 가보자. (대신 아직 연신내, 망원 두 곳에만 분점이 있다.) 숯불돼지불백 한상 차림이 나오는데 반찬 모두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물론 불고기는 예외지만. 최근에 가격 인상이 있어서 지금은 8,000원이 됐다.(망원점은 아직 7,500원인듯) 2020. 6. 24.
연신내 <메밀전문 일미면>에서 물막국수 흡입기 오늘은 새로 생기고나서 가본적이 없는 가게로 가보기로 했다. 우체국 옆에 있는 메밀국수 전문점 후기다. 지나다니면서 안을 볼 때마다 간판을 비롯한 내부 인테리어가 독특하다고 생각했다. 메밀국수를 당당히 고급음식처럼 대하는 느낌이다. 굿아이디어다. 샹들리에를 보면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올 것이다. 내부 조명도 밝고 전체적으로 유럽+동남아시아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다. 메뉴판 가격이다. 메밀국수 메뉴들은 8,000원으로 동일하다. 앞에 "비빔"이라는 단어가 붙은 메뉴는 붉은 국물에 약간 매우니 참고할 것. 역시 나는 물막국수를 시켰다. 역시 안매워서 다행이다. 딱 내 입맛에 맞았달까? 약간 새콤달콤한 맛도 나면서 한 여름에 먹기 딱이다. 면발의 탄력도 함 보자. 아참 자세히 보면 달걀 반쪽도 들어가있다. 2020.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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