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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40

오늘의 집밥 '삼겹살+감자밥' 오늘의 저녁 집밥 메뉴 삼겹살+감자밥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조화^^ 2020. 8. 7.
<감자탕을 만드는 형제들> 정통 뼈해장국, 감자탕 맛집 가끔 뼈해장국과 감자탕을 구분하지 않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도 그랬다. 그런데 업소들은 이를 명확하게 구분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잘못하다간 엉뚱한 주문이 들어갈 수도 있다. 뼈해장국은 1인용 뚝배기에 담겨나오는 형태고, 감자탕은 큰 냄비를 탁자 중앙화구에 놓고 끓여 먹는 형태의 메뉴다. (조리 방식이나 재료에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은평구 연신내의 감자탕집은 정통 감자탕집의 맛, 인테리어 등을 충실히 따르는 곳이다. 여러명이 회식하기 좋고, 맛도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바로 그 감자탕 본연의 맛을 내는 집이다. 고기는 뼈해장국 1인용 뚝배기 기준으로 세덩이 정도 들어있다. 고기도 잘 붙어 있으며, 양파를 썰어서 좀 달라고 하면 친절하게 담아주신다. 2020. 8. 5.
연신내 <홍가네 사골곰탕>에서 소머리국밥 FLEX 연세 많은 분들에게 엄청 인기가 좋다. 위치는 은평구 연신내 청구 성심병원 큰길 맞은편쪽에 위치해있다. 위치도 좋다. 일단 국밥먹을 기대를 살짝 억누르고 김치와 깍두기를 퍼낸다. 항상 경고하지만 이 곳의 김치는 맵다. 나같은 맵찔이들에게는 아주그냥 양학러급이다. 드디어 밥이 도착했다. 특수 뚝배기다. 엄청 뜨거우니 스뎅부분은 절대 손으로 만져선 안된다. 실제로 만지는 사람을 봤는데, 비명을 내지르며 손을 뿌리쳤으나 곧바로 피부에 물집이 잡히는 것을 봤다. 살발하다. 일단 밥을 다 퍼내고 뜨거운 물을 부어 숭늉과 누룽지를 만들 준비를 한다. 사람들이 다 물을 써버려서 사장님이 새로 갖다 줄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좋았어 이제 국밥까지 나왔다. 오늘은 소머리국밥이다. 무려 10,000원짜리 메뉴다. 평소에는.. 2020. 6. 25.
<꿀백> 숯불돼지불백 한상 주변에 꿀백이라는 가게가 있다면 꼭 가보자. (대신 아직 연신내, 망원 두 곳에만 분점이 있다.) 숯불돼지불백 한상 차림이 나오는데 반찬 모두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물론 불고기는 예외지만. 최근에 가격 인상이 있어서 지금은 8,000원이 됐다.(망원점은 아직 7,500원인듯) 2020.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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