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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2

당일치기 속초 해수욕장 여행 가능한가?! 여름 가족여행(외할머니 생신 기념!) 안녕하세요~ 지옥에 다녀온 헬나이트입니다.오늘은 지난주에 외할머니 생신 축하차 다녀왔었던 속초 여름 가족여행 사진을 올려볼까 합니다.자 그럼 사진과 함께 여행을 시작해 보실까용 2019.06.23 속초를 가기위해서는 양양 고속도로를 지납니다.이 고속도로는 비교적 최근에 건설되어 서울↔속초 왕복거리를 거의 두 배 가까이 줄였습니다.대단하죠...그렇게 거의 2시간 정도 걸려 도착한 속초 해수욕장...은 아니고 양양의 낙산 해수욕장 그 날 날씨가 진짜 미쳤었습니다대단했죠.. 하늘 색깔 보이십니까? 바다처럼 파란색에 구름 한 점 없이 너무 예뻤어요! 점심 먹기 위해 들른 '청초수물회'집입니다.청초호가 쫙 내려다보이는 기가 막히는 건물입니다.얼마전에 새로 증축한 신관이라고 합니다. 물회로 큰 돈을 버신 모양입니다.. 2019. 7. 5.
어제의 민방위훈련 교육 어제의 민방위 교육 끝나고 술한잔ㅋㅋ 민방위훈련 교육 알아두면 좋은 점. 1. 사전에 우편으로 전달되는 '교육필증'은 가져가면 좋고, 안가져가도 현장에서 재작성이 가능하다. 2. 예비군과 달리 전투복이 아닌 사복차림으로 가도 된다. 3. 화재 진압, 심폐소생술, 지진대피요령 등의 재난 관리방법 위주의 교육 커리큘럼. 2019. 3. 16.
[공포]이야기: 오늘의 꿈 - 안락사 전담 실장 (공포, 꿈해몽) (인터넷에 떠도는 꿈 후기를 재구성 한 것입니다.) [안락사 전담 실장] 오늘 꿈은 아주 신기하면서도 생생하고, 그만큼 찝찝했다. 꿈속에서 나는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가서 암 말기 판정을 받았었다. 치료를 해도 살아날 확률이 거의 없었고, 한 2개월 정도의 기간이 남았다고 했다. 집으로 돌아왔는데 동생이 자살을 하겠다면서 한 업체로부터 남자 실장을 한 명 불렀다. 검은 양복 정장을 입은 젊은 남자였는데, 고객의 요청에 맞추어 안락사를 전담하고 있다고 한다. 안락사는 여전히 불법이었기에 그 실장은 최대한 자살처럼 보이게 위장을 하면서 최대한 편하게 자살을 도와준다고 한다. 동생은 결국 교살로 자살을 선택했다. 동생이 죽고나서, 나는 부모님께 나의 암 판정 사실을 전달했다. 부모님들은 참담해했다. 나도 참.. 2018. 12. 17.
부조금은 얼마가 적당할까? 결혼식 장례식 부조금 축의금 부의금 11월, 12월 결혼식, 장례식 부조금 이번 주 주말에 전전직장 직장 동료(누님)의 결혼식이 있다. 거의 반년만의 지인의 결혼식인데, 행사 참석 준비를 하다보면 부조금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다. '부조금'은 결혼식의 축의금, 장례식의 부의금(조의금)을 모두 통틀어서 쓰는 단어다. 이전에는 사진과 같이 만원짜리 3장이면 평균 부조금 금액으로 손색이 없었다. 그런데 5만원권이 등장하면서 이 불문율이 깨지기 시작한 것이다. 물가도 함께 아주 미세하게 오르면서 3만원은 부조금으로는 약간 민망한 금액이 되어버렸다. 1만원 짜리 3장을 번거롭게 넣느니, 5만원 짜리 1장을 넣고 말겠다는 편이추구적인 발상도 한 몫 했을 것이다. 아무튼 30대 직장인으로서, 거기다가 청첩장을 받으러 모인 날 거하게 저녁과 뒤풀이를 얻.. 2018.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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